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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中 배터리 산업 대전환① '화재·폭발 제로 시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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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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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이 7월 1일 전기차·배터리 안전 신국가표준을 시행했다
  • 신규 표준은 화재·폭발을 사실상 금지하며 하부충격·초급속충전 시험 등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 전문가들은 판매 확대와 기술 경쟁, CATL·BYD 등 선도 업체 중심의 시장 집중 심화를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국, 전기차∙배터리 新 국가표준 시행
화재·폭발 제로, 역대 가장 엄격한 기준
新 국가표준에 따른 배터리 업계 효과
기술요구 확대, 선두기업 집중도 심화
고성장 기대 리튬배터리 테마주 재평가

이 기사는 7월 3일 오후 3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기차 산업이 '보급 확대'에서 '안전 경쟁' 시대로 본격 진입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을 구축한 중국은 이제 판매량과 가격 경쟁을 넘어 배터리 안전성을 새로운 산업 경쟁력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7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배터리 국가표준은 화재와 폭발을 사실상 허용하지 않는 수준으로 안전 기준을 대폭 끌어올리며, 기술력 중심의 시장 재편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규제 강화가 아니라 중국이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표준을 선도하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 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신 국가표준 시행이 배터리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함께 선도 기업 중심의 경쟁 구도를 더욱 강화하며 시장 집중도를 한층 더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배터리 신(新) 국가표준 '화제∙폭발 제로'

7월 1일 배터리 신(新) 강제 국가표준이 정식 시행됐다. 신 국가표준에는 '전기자동차 안전 요구'(GB 18384—2025)와 '전기자동차용 동력 배터리 안전 요구(GB 38031—2025)' 두 가지가 포함된다. 전자는 완성차 자체의 안전성을, 후자는 동력 배터리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강화했다.

기존 국가표준과 비교하면 두 신 국가표준 모두 안전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완성차 안전 규정의 경우 구동 시스템과 충전식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이의 고전압 회로를 차단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원터치 전원 차단' 장치를 물리적 전원 차단 장치로 명확히 정의했다. 또한 한 번의 동작만으로 해당 기능이 작동해 구동 시스템의 전원을 차단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동력 배터리 안전 규정의 경우 업계에서 '역대 가장 엄격한 배터리 안전 규정'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열확산 시험의 경우 기존 국가표준은 '배터리가 화재 또는 폭발하기 최소 5분 전에 경보 신호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했지만, 신 국가표준은 기준을 '화재가 발생하지 않고 폭발도 없어야 하며, 경보 신호가 발생한 이후 5분 동안 발생하는 연기가 탑승 공간에 위험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는 수준으로 강화했다.

극한의 열폭주 확산 상황뿐 아니라 실제 신에너지차 운행 과정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 위험 가운데 하나는 차량 하부 충돌이다. 이에 따라 동력 배터리 안전 신 국가표준은 배터리 하부 충격 시험을 새롭게 도입했다. 차량 하부에 장착되는 배터리 팩의 경우 직경 30㎜, 무게 10㎏의 충격체를 사용해 150줄(J)의 에너지로 배터리 하부 전면과 중앙, 후면 등 3개 위험 지점을 각각 충격하도록 규정했다. 시험 이후 배터리는 누액이 없어야 하고, 외함이 파손되지 않아야 하며, 화재와 폭발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절연저항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초급속 충전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출력 급속충전이 배터리 안전에 미치는 영향도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동력 배터리 신 국가표준은 배터리 셀의 급속충전 반복 이후 안전성 시험도 새롭게 추가했다. 15분 이내에 배터리 잔량을 2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를 대상으로 300회의 급속충전 사이클을 완료한 뒤 외부 단락(쇼트) 시험을 실시하며, 화재와 폭발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이 밖에도 두 신 국가표준은 다양한 기술적 세부 사항을 보완했다. 시험 대상 배터리의 온도와 전원 인가 및 차단 상태, 관찰 시간, 완성차 시험 조건 등을 보다 명확하게 규정했으며, 교류 회로 배터리 시스템을 포함한 절연저항 기준을 추가했다. 또한 압착 시험에서의 절연저항 판정 기준을 강화하고, 전기자동차 저전압 정비용 차단 장치 관련 규정도 새롭게 마련했다.

신 국가표준은 단계적 시행 방식을 채택해 업계에 충분한 준비 기간을 부여했다. 신규 인증을 신청하는 차량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신 국가표준을 적용 받으며, 이미 인증을 받은 차량은 1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져 2027년 7월 1일부터 신 국가표준을 적용 받는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신 국가표준, 배터리 업계에 불러올 효과

현재 중국에서는 신에너지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배터리 안전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두 신 국가표준의 제정과 시행은 배터리 안전의 최소 기준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조치인 만큼, 업계 전반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학자이자 중국 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경제 전문가위원회 위원인 판허린(盤和林)은 신 국가표준이 리튬 배터리 차량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고 발생 이후 화재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소비자의 리튬 배터리 차량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판매 확대를 촉진하는 한편, 중국 리튬 배터리 전기차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도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 발전 측면에서 판허린은 동력 배터리가 앞으로 더욱 높은 안전성을 갖춘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고체 배터리의 대규모 상용화는 단기간 내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구조 최적화와 소재 업그레이드만으로도 배터리 안전성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으며, 앞으로 각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산업 구조 측면에서도 신 국가표준 시행은 중국 동력 배터리 업계의 양극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자동차동력배터리산업혁신연맹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중국 동력 배터리 시장에서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 300750.SZ/3750.HK)은 47%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고, 비야디(比亞迪∙BYD 002594.SZ/1211.HK)가 17%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국헌하이테크(國軒高科∙GOTION, 002074.SZ)와 중창신항(中創新航∙CALB 3931.HK), 이브에너지(億緯鋰能∙EVE 300014.SZ)가 각각 6.1%, 6.0%, 4.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판허린 위원은 신 국가표준 시행으로 동력 배터리 기업들에 더욱 높은 기술력이 요구될 것이라며, 기술력을 충분히 확보한 선도 기업들은 수혜를 입는 반면 후발 기업들이 받는 압박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동력 배터리 산업의 시장 집중도도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中 배터리 산업 대전환② '안전 경쟁' 패러다임 시작>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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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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