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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반도체주 경계심리"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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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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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는 6일 외국인·기관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 삼성전자는 실적 기대에 상승했으나 반도체 등 대형 기술주는 약세였다
  • 코스닥도 개인 매수에도 대형주 부진으로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중 8300선 돌파 후 7800선까지 밀려
삼성전자 2.75% 상승·SK하이닉스 3.38% 하락
코스닥 2.46% 하락, 환율 4.7원 오른 1530.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6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8300선을 넘어섰지만 장중 7800선까지 밀리는 등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인 뒤 805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지만 SK하이닉스, 삼성전기, SK스퀘어 등 대형 기술주는 약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01포인트(0.46%) 내린 8051.3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48포인트 오른 8186.82에 출발한 뒤 장중 8327.26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키우며 7815.53까지 밀렸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조680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088억원, 1조4676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972억원, 비차익거래 1조1842억원 순매도로 전체 1조381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31조5950억원, 거래량은 4억4243만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98.48포인트(1.22%) 상승한 8186.82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2.01포인트(0.23%) 하락한 866.40으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종가보다 2원 오른 1527.6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7.06 yeawon2@newspim.com

KB증권은 이날 장세에 대해 코스피가 8300선까지 상승한 뒤 약세로 전환했고, 장중 8000선을 이탈했다가 낙폭 일부를 되돌렸다고 분석했다. 또 코스피가 장중 500포인트 이상 급등락하며 변동성 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5% 오른 3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도 2.16% 상승한 21만2500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3.69%), 삼성생명(2.74%), 현대차(2.03%)도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3.38% 내린 234만3000원에 마감했다. SK스퀘어는 5.92%, 삼성전기는 8.09%, LG에너지솔루션은 2.2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3% 하락했다. 삼성전기와 SK스퀘어의 낙폭이 확대되면서 대형 기술주 전반의 부담이 커졌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3.45% 올라 상승률 상위에 올랐다. 손해보험(3.37%), 자동차부품(3.29%), 인터넷과 카탈로그소매(2.97%), 방송과 엔터테인먼트(2.96%)도 강세를 보였다. 테마별로는 건설 중소형(8.06%), 제습기(6.52%), 정유(4.88%), 타이어(4.40%), 백화점(4.3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큰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업종은 0.50% 하락했다. 전자장비와기기는 6.58%, 전기장비는 4.05%, 제약은 2.49%, 전기제품은 2.46%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방향성을 탐색 중"이라며 "삼성전자는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한 반면 그 외 반도체주는 경계심리가 유입되며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됐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자동차와 정유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IT하드웨어와 전력기기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1.34포인트(2.46%) 내린 847.0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포인트 낮은 866.40에 출발한 뒤 장중 872.12까지 올랐으나 이후 825.73까지 하락했다. 장 막판 낙폭을 일부 줄였지만 850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69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7억원, 2270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65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거래대금은 6조1063억원, 거래량은 5억2325만주로 집계됐다. 상승 종목은 683개, 하락 종목은 982개였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닥에 대해 코스피 대비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대형주 전반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종목이 동반 약세를 보였고 일부 바이오와 로봇 종목은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530.3원으로 집계됐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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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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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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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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