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동구가 7일 민선9기 출범에 맞춰 취임식 대신 주민 소통 동순방을 시작했다.
- 강철호 구청장은 6일부터 13일까지 12개 동을 돌며 구정 방향 설명과 주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
- 동구는 취임 행사를 간소화하고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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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 중심 구정 운영 의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동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형식적 취임식을 생략하고 주민 접점을 넓히는 동 순회 소통 일정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동구는 강철호 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6일부터 13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직접 방문하는 '민선9기 출범 주민 소통 동순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고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첫 공식 일정으로 삼은 것이다.
동순방은 각 동을 찾아 구청장 취임 인사,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은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전달하며 구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동구는 이 같은 방식의 출범 일정을 통해 취임 행사를 간소화하고, 주민 참여와 현장 행정을 강화하는 흐름에 발맞추겠다는 입장이다. 민선 9기 들어 일부 기초자치단체가 대규모 취임식을 줄이고 주민과의 대화,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등으로 첫 일정을 구성하는 움직임과도 맥을 같이한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별도의 취임식보다 주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주민들께서 들려주시는 작은 의견도 소중히 듣고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