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욕증시는 9일 개장 전 주요 기업 실적과 투자의견에 따라 종목별 주가가 엇갈렸다.
- 반도체주와 AZZ, 세레브라스는 실적 호조와 유럽 사업 확장 기대에 상승했다.
- 아스트라제네카·세일즈포스·리바이스·스텔란티스·펩시코·코스트코는 임상 실패, 실적 부진, 투자의견 하향 등으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 실적과 실적 전망, 증권사 투자의견 조정에 따라 주요 종목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기업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 전망과 임상시험 실패, 투자의견 하향 조정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낸 반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거나 대규모 사업 확장 계획을 공개한 기업들은 강세를 보였다.

▶ 상승 종목
◆ 마이크론(MU)·샌디스크(SNDK) 등 반도체주
반도체주는 개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며 뉴욕 증시 주가지수 선물의 상승을 이끌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6% 상승했고 ▲샌디스크도 5% 넘게 올랐다. 이에 힘입어 ▲반에크 반도체 ETF(SMH)는 약 3%,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는 4.7% 상승했다.
◆ AZZ(AZZ)
금속 코팅 솔루션 제공업체 ▲AZZ는 개장 전 거래에서 6% 상승했다.
회사는 최근 분기 주당순이익(EPS) 1.85달러를 기록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1.69달러를 웃돌았다. 매출도 4억485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억3460만달러를 상회했다.
◆ 세레브라스 시스템스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세레브라스 시스템스는 유럽 사업을 대규모로 확장한다는 소식에 개장 전 거래에서 약 7% 상승했다.
세레브라스는 올해 말까지 유럽에서 첫 데이터센터 설비를 가동할 예정이다. 회사는 유럽 전역에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2027년 전체 설비 용량을 2000메가와트(M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하락 종목
◆ 아스트라제네카(AZN)
글로벌 바이오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는 개장 전 거래에서 8% 급락했다.
회사의 심장질환 치료제 '와이누아(Wainua)'가 후기 임상시험에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 세일즈포스(CRM)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는 키뱅크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개장 전 거래에서 4% 하락했다.
키뱅크는 세일즈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 확대(Overweight)'에서 '업종 비중(Sector Weight)'으로 낮췄다.
키뱅크는 시장 조사와 고객들과의 대화, 회사가 공개한 수치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주가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근거를 찾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 리바이스트라우스(LEVI)
청바지 제조업체 ▲리바이스트라우스는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3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하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4% 하락했다.
회사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을 34~36센트로 전망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38센트를 밑도는 수준이다.
다만 리바이스트라우스의 2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모두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 스텔란티스(STLA)
지프 모회사인 ▲스텔란티스는 JP모간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2% 하락했다.
JP모간은 스텔란티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 확대(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으로 낮췄다.
호세 아수멘디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스텔란티스가 경영 정상화에 따른 성과를 거두기까지 약 14개월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 펩시코(PEP)
글로벌 스낵·음료 업체 ▲펩시코는 엇갈린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 1% 하락했다.
회사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0달러로,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2.21달러를 밑돌았다.반면 매출은 241억8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239억5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코스트코(COST)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는 6월 비교매장 매출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약 2% 하락했다.
코스트코의 6월 비교매장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8.8%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 기록한 12.5% 증가보다 둔화한 수준이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