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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급락 딛고 3%대 반등…하이닉스 ADR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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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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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 속 3%대 반등했다.
  •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상장 기대에 대형 반도체와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 코스닥도 1%대 상승했고 HLB그룹주는 30% 안팎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이란 협상 기대·AI 투자 심리 회복에 대형 기술주 상승
삼성전기·SK스퀘어 6%대 강세…코스닥도 1%대 올라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10일 코스피가 주중 급락 충격을 딛고 장 초반 3% 넘게 반등하며 7500선을 회복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가 되살아난 가운데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둔 재평가 기대까지 더해지면서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0.65포인트(3.16%) 오른 7522.5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7552.49에 출발, 같은 시각 거래량은 1306만4000주, 거래대금은 1조3842억2400만원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3.06%), SK하이닉스(3.52%), SK스퀘어(6.48%), 삼성전자우(3.45%), 삼성전기(6.16%)가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1.80%), LG에너지솔루션(4.47%), 삼성생명(1.99%), 삼성물산(2.25%), KB금융(3.03%)도 오르고 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뉴스핌DB]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확대와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가 부각되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ADR 공모가는 주당 149달러로 국내 본주 종가 대비 약 2.9%의 프리미엄이 반영됐으며, 총 공모 규모는 약 265억달러로 해외 기업의 미국 기업공개(IPO)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다.

거래대금 상위권에서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삼성전기, SK스퀘어 등 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자장비와기기(6.86%), 반도체와반도체장비(4.56%), 전기장비(3.84%), 전기제품(2.62%), 복합기업(2.38%) 등이 강세다. 반면 우주항공과국방(-0.51%)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기대와 AI 투자 확대 소식에 상승했다. 미국 반도체주 반등에 더해 SK하이닉스 ADR의 공모가가 국내 본주 대비 프리미엄을 반영해 확정되면서 국내 반도체 업종 전반에도 투자심리 개선 기대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1%, 나스닥지수는 1.30%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06% 상승했다.

마이크론은 미국 내 2500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계획에 4.52% 올랐고, 메타는 자체 AI 칩 생산과 컴퓨팅 인프라 확대 기대에 4.70% 상승했다. AMD(5.67%)와 브로드컴(3.20%)도 강세를 보였다.

증권가는 SK하이닉스 ADR 상장이 메모리 업황 자체를 바꾸는 재료는 아니지만, 최근 위축됐던 반도체와 코스피 전반의 투자심리를 되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협상 복귀 기대감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2거래일 연속 반등 등 미국발 호재, 주중 9% 조정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반등을 보일 것"이라며 "SK하이닉스 ADR 상장이 그동안 위축됐던 반도체와 코스피 전반의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04포인트(1.89%) 오른 809.04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807.00에 출발해 장 초반 810.68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1556만7000주, 거래대금은 2178억2900만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1125개로 하락 종목 303개를 크게 웃돌고 있다. 보합 종목은 160개다. 웰킵스하이텍(27.93%), 주성코퍼레이션(22.03%), 크린앤사이언스(14.21%) 등이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HLB제약(-29.98%), HLB바이오스텝(-29.90%), HLB생명과학(-29.87%), HLB테라퓨틱스(-29.82%) 등 HLB그룹주는 30% 안팎으로 급락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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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전영현 부회장과 만찬..."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찾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의 핵심 의제로 꼽힌 AMD와 삼성의 '파트너십'에 대해 수 회장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피지컬 AI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 "파트너십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했고, 오후 8시경까지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밤 늦게 출국을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수 회장은 사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과 논의할 핵심 의제를 '파트너십'이라고 짧게 밝혔다.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 회장은 "파트너십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과 조상연 삼성전자 DSA법인장(부사장)이 수 회장을 사옥 1층에서 영접했다. 수 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전 부회장과 약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둘은 지난 3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한 만났다. 생산라인도 둘러보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도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수 회장은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이고 전략적으로 좋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대화 역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HBM 넘어 파운드리·피지컬AI까지 협력 넓히나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로 확대될지가 이번 회동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수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에서 "삼성은 여러 영역에서 좋은 파트너"라며 "파운드리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삼성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MD가 AI 가속기 공급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생산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양사는 이미 HBM과 DDR5 등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는 삼성전자가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6세대 HBM인 HBM4를 공급하고, 랙 단위 AI 서버 플랫폼 '헬리오스'와 차세대 서버용 CPU에 쓰이는 고성능 DDR5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AI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AMD로서는 안정적인 HBM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고,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HBM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 수 회장은 삼성과의 관계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조했다. 그는 "삼성은 AMD의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 중 하나이며 HBM, DDR5 등 메모리와 여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1~3년 파트너십이 아니라 3~5년 이상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파트너사와 가깝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 회장은 만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답했다. 피지컬 AI 분야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가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수 회장은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 "앞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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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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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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