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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 WD-40·써클 강세…반도체주는 차익실현에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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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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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는 10일 개장 전 주요 기업 실적과 규제 승인, 비트코인 강세 영향으로 종목별 주가가 엇갈렸다.
  • WD-40·써클·보다폰·트윌리오·쇼피파이·스트래티지·코인베이스·메타 등은 실적 호조·규제 승인·투자의견 상향·비트코인 및 AI 반도체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 델타항공과 인텔·샌디스크·마벨테크놀로지 등 반도체주는 차익실현 매물과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부담으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적 호조·OCC 승인·투자의견 상향 종목 강세
SK하이닉스 상장 앞두고 메모리주 약세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 실적과 규제 승인, 증권사 투자의견 상향, 비트코인 강세 등의 영향으로 주요 종목들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거나 규제 승인, 투자의견 상향 조정 등의 호재가 나온 기업들은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주는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나타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현재 스트래티지) 로고 [사진=블룸버그]

▶ 상승 종목

◆ WD-40(WDFC)

가정·산업용 윤활제 제조업체 ▲WD-40는 개장 전 거래에서 15% 이상 급등했다.

회사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33달러를 기록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56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 써클(CRCL)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은 개장 전 거래에서 13% 이상 상승했다.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암호화폐 전문 신탁은행 설립 승인을 받은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제러미 알레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승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미국 금융 시스템의 핵심으로 편입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 보다폰(VOD)

통신업체 ▲보다폰의 미국 상장 주식은 13% 급등했다.

프랑스 통신업계 억만장자 자비에 니엘이 약 60억달러 규모인 16% 지분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에 올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 트윌리오(TWLO)·쇼피파이(SHOP)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업체 ▲트윌리오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는 스티펠(Stifel)이 두 종목의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하면서 각각 2% 상승했다.

스티펠은 트윌리오가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으며, 쇼피파이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 스트래티지(MSTR)·코인베이스(COIN)

비트코인 가격이 6만4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암호화폐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스트래티지와 ▲코인베이스는 각각 약 5% 상승했다.

◆ 메타(META)

▲메타는 4% 넘게 상승했다.

회사가 오는 9월 자체 AI 반도체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는 로이터 보도 이후 이어진 상승세가 지속됐다.

메타 주가는 이번 주에만 약 1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하락 종목

◆ 델타항공(DAL)

▲델타항공은 2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개장 전 거래에서 3% 이상 하락했다.

에드 배스티언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국제유가가 하락하더라도 항공유 가격 급등에 따른 운임 결정력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 마벨테크놀로지(MRVL)·인텔(INTC)·샌디스크(SNDK)

반도체주는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인텔은 약 2% 하락했고, ▲샌디스크는 1.5% 이상 내렸다. ▲마벨테크놀로지도 약 1% 하락하며 메모리·반도체주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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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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