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2026WC] 카보베르데 보지냐 이름, 신종 달팽이 학명으로 붙여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가 11일 신종 바다달팽이 이름의 주인공이 됐다.
  • 오르테아 교수는 월드컵에서 보지냐가 스페인 등 강호 상대로 펼친 선방과 붉은 군단 이미지에서 명명 영감을 얻었다.
  • 보지냐는 월드컵 3무로 32강 진출과 아르헨티나전 투혼으로 세계적 스타가 됐고 SNS 팔로워가 2800만 명으로 급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스페인 교수, 신종 바다달팽이 학명 'Aldisa vozinha'로 명명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구 58만 명의 소국 카보베르데를 월드컵 32강으로 이끈 40세 베테랑 골키퍼 보지냐가 새로 발견된 해양 생물에 그의 이름이 붙여지는 특별한 영예를 안았다. '보지냐(Vozinha)'는 그의 본명이 아닌 오랜 별명이자 유니폼 등록명으로 포르투갈어로 '작은 할머니' 또는 '작은 목소리'라는 뜻을이다. 그의 본명은 조시마르 조제 에보라 디아스(Josimar José Évora Dias)다.

미국 디 애슬레틱과 영국 BBC 등 주요 외신은 스페인 오비에도 대학교의 해양생물학자 헤수스 오르테아 교수가 자신이 발견한 신종 바다달팽이의 학명을 '알디사 보지냐(Aldisa vozinha)'로 명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종 생물은 쿠바 아바나 인근 카리브해와 과들루프섬 일대에서 발견된 약 4㎜ 크기의 붉은색 바다달팽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카보베르데 베테랑 골키퍼 보지냐. [사진=로이터] 2026.07.11 psoq1337@newspim.com

오르테아 교수는 이번 명명의 배경으로 보지냐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보여준 눈부신 활약을 꼽았다. 특히 카보베르데가 유럽의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 치른 월드컵 데뷔전에서 보지냐가 펼친 '철벽 방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페인 대표팀의 애칭인 '붉은 군단(La Roja)'과 이 바다달팽이의 붉은 색상이 맞닿아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카보베르데의 이번 월드컵 여정은 기적 그 자체였다. 사상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은 카보베르데는 조별리그 H조에서 스페인,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3무를 기록하며 무패로 32강에 진출했다. 보지냐는 스페인이 퍼부은 27개의 슈팅 중 7개의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하며 0-0 무승부를 견인했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팀의 무패 행진을 지켰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의 32강전에서도 그의 투혼은 빛났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맞아 연장 혈투 끝에 2-3으로 아쉽게 패했으나 보지냐는 다시 한번 7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보지냐의 위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대회 전 5만 명 수준에 불과했던 그의 SNS 팔로워 수는 월드컵 활약에 힘입어 단숨에 2800만 명을 돌파했다.

오르테아 교수가 축구 선수의 이름을 학명에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에도 코스타리카의 전설적인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와 스페인의 공격수 키니의 이름을 딴 해양 생물을 발표한 바 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