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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징주] 자본 제휴 없다던 세븐앤아이, 소프트뱅크에 문 연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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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앤아이가 13일 소프트뱅크·페이페이에 지분 매각 검토에 나섰다
  • 지분 제휴로 결제·AI 기술을 확보하는 대신 독립 노선을 접고 EPS·ROE 희석을 감수할 전망이다
  • 행동주의 주주·인수 시도 방어와 고객 유입 확대 속에서 미국 사업 상장과 구조조정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노리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13일 오전 08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1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세븐앤아이홀딩스(3382)가 소프트뱅크(소프트뱅크그룹의 통신 자회사, 9434)와 페이페이(PAYP)에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행보는 핵심 전략적 파트너와의 동맹이 가져다줄 이점을 대가로 향후 경영 통제권 일부를 넘길 의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도쿄에 본사를 둔 이 유통업체는 소프트뱅크와 일본 결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페이페이를 상대로 수천억엔 규모의 신주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지난주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방안이 성사되면 세 회사 모두 소비자 지갑에서 더 많은 몫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세븐앤아이의 편의점 사업 이익 성장 속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븐아이홀딩스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다만 이는 세븐앤아이가 오랫동안 유지해 온 원칙, 즉 자본 제휴를 배제하고 전술적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철저한 독립 노선을 지켜온 정책의 종료를 의미하게 된다. 세븐앤아이는 그동안 여러 사업 제휴를 맺어 왔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서 자유로운 의사결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자사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은 피해 왔다. 이러한 독자노선 방식으로 인해 결제 인프라와 인공지능 등의 영역에서 더 큰 규모의 경제를 누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업계 흐름과도 상반된다. 경쟁사 패밀리마트는 2020년 대형 종합상사 이토추상사(8001)의 완전 자회사가 됐으며 4년 뒤에는 또 다른 대형 종합상사 미쓰비시상사(8058)가 통신 대기업 KDDI(9433)와 손잡고 로손을 비공개회사로 전환했다. 세븐앤아이는 미쓰이물산과 오랜 사업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이 최상위 종합상사의 세븐앤아이 지분 보유율은 2%에 못 미친다.

미쓰이 계열로 분류돼 온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8316) 신용카드 부문이 소프트뱅크, 페이페이와 함께 세븐앤아이 지분 취득 방안을 추진할 경우 이러한 관계는 한층 긴밀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들은 협상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원 공개를 요청했다.

소프트뱅크, 페이페이, 미쓰이스미토모는 협상을 진행 중이며 올여름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협상은 유동적인 상태이며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페이페이 과반 지분을 보유한 소프트뱅크와 미쓰이스미토모 카드 부문 측은 논평을 거부했다. 세븐앤아이 측은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거래되는 페이페이 주가는 금요일 뉴욕 시장에서 0.8% 하락한 15.50달러를 기록했다. 세븐앤아이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2.3% 상승한 13.50달러에 거래됐다.

막대한 자금력의 방패

페이페이의 리워드 제도와 소프트뱅크의 이동통신 고객 기반이 세븐앤아이 매장으로의 고객 유입을 견인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업종 담당 애널리스트가 7월10일자 리서치 노트에서 밝혔다. 아울러 이 유통업체는 새로운 지분 파트너들의 기술력을 활용해 자동화 확대, AI 기반 물류, 효율화 이니셔티브 등을 구현할 여지도 있다. 다만 예정된 신주 발행은 주당순이익(EPS)과 자기자본이익률(ROE) 같은 핵심 실적 지표를 희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애널리스트는 "신주 발행은 고객 유입, 수익화, 생산성 개선 효과가 EPS와 ROE 희석 효과를 상회한다는 점을 경영진이 입증해야 하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앤아이 입장에서 가장 큰 무형의 이익은 행동주의 주주나 원치 않는 인수 시도를 방어해 줄 자금력을 갖춘 파트너의 존재일 수 있다. 이 회사는 2년 전 서클K를 운영하는 캐나다 알리멘타시옹 쿠슈타르의 비우호적 인수 시도를 거부한 바 있으며 당시 경쟁사 이토추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창업주 이토 가문이 주도하는 경영진 매수(MBO) 같은 파격적인 방안까지 검토됐다.

쿠슈타르와 이토 가문 측 접근 방식 모두 결국 무산됐으나 세븐앤아이의 기업가치 평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만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 유통업체의 주가는 최근 5년간 19% 상승하는 데 그쳤으나 같은 기간 일본 유통업 벤치마크 지수는 65% 급등했고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한 토픽스지수는 두 배 이상 뛰었다.

최고경영자(CEO)는 부진했던 소매 사업 매각과 은행 부문 지분 축소를 포함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 도쿄 소재 유통업체의 실적 반등을 추진해 왔다. 세븐앤아이는 미국 사업 부문의 상장 계획도 갖고 있다.

세븐앤아이 매장의 고객 유입을 늘리는 한 가지 방법은 소프트뱅크와 페이페이의 기존 인센티브 체계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방문과 지출을 유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다른 편의점 체인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례로 패밀리마트는 지난 5월 인터넷 유통업체 라쿠텐이치바의 인기 포인트카드 프로그램에 합류할 계획을 발표하며 라쿠텐그룹 외부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해당 포인트를 제공하게 됐다. 이 편의점에서 월 3000엔을 초과해 지출하는 고객은 라쿠텐이치바 정규 포인트 적립분의 0.5배에 해당하는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패밀리마트 사장은 5월 기자회견에서 "강력한 플랫폼 사업자인 라쿠텐과 물리적 고객 접점을 보유한 패밀리마트 간 제휴 심화는 양사 모두의 가치를 높이는 중대한 시도"라고 말했다.

이와 유사하게 KDDI와 미쓰비시상사가 운영하는 휴대폰 기반 폰타 포인트 적립 시스템 이용자들은 로손 매장에서의 구매 시 주간 쿠폰과 확대된 포인트 교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로손 역시 AI 도구 도입에 앞장서 왔다. 일례로 도쿄 고급 주택가 다카나와 지구의 한 매장은 지난해부터 우유부단한 고객에게 상품을 추천하는 카메라와 모니터를 도입했다. 이 매장에는 AI 기반 아바타가 스마트폰 계약 가입, 금융 서비스, 건강 상담 같은 업무를 지원하는 전용 부스도 마련돼 있다.

세븐앤아이는 자체 결제 및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페이페이의 이용자 7400만명과 결합할 가능성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매장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는 AI 도구를 개발 중이다. 창업자 마사야시 손 회장은 전 세계 AI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에서 회사의 역할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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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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