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가 13일 청주 내수읍 도립파크골프장을 21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 시범 운영 기간 5만여명 방문해 중부권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잡았고 시설·환경 개선에 13억원을 투입했다
- 전용 홈페이지와 유료 예약제를 도입하고 공인구장 인증을 추진해 전국 대회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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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에 들어선 도립파크골프장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 개장하며 생활 체육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도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45홀 규모의 충북 도립파크골프장이 오는 21일 정식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장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확인된 이용 수요와 개선 사항을 반영해 시설과 운영 체계를 전면 정비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골프장은 시범 운영 기간 누적 방문객 5만60명을 기록하고 하루 평균 376명이 찾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중부권 파크골프 수요를 흡수하며 새로운 생활 체육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충북도는 이용객 증가에 대응해 지난 6월 15일부터 도비 13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 확·포장과 차폐 시설 설치, CCTV 보강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 쾌적한 라운딩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 방식도 대폭 바뀐다. 정식 개장과 함께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유료 예약제를 전면 도입했다.
특정 시간대 이용 쏠림과 현장 대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용객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예약할 수 있어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충북도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구장 인증도 추진 중이다. 인증을 획득할 경우 전국 단위 대회 유치가 가능해져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정식 개장과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도립파크골프장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 명소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