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신증권은 14일 포스코퓨처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했다.
- 2분기 매출 8135억원·영업이익 284억원 전망했으며 음극재·기초소재 부문 개선으로 실적 정상화를 기대했다.
- 하반기부터 GM 얼티엄셀즈 재가동과 미국 Non-PFE 대응 전략으로 2027년까지 실적·밸류에이션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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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마켓퍼폼(Marketperform)'에서 '매수(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23만원을 제시했다. 주가가 연중 고점 대비 약 49%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소폭 하향했지만 최근 낙폭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충분히 매수 구간"이라며 "연말로 갈수록 GM 얼티엄셀즈 재가동과 미국 Non-PFE 양극재 대응 전략이 구체화되고 그룹사의 수직계열화 밸류체인 프리미엄도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신증권은 포스코퓨처엠의 2분기 매출액을 8135억원, 영업이익을 284억원으로 전망했다. 양극재 출하량은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음극재 고객사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출하가 정상화되고, 기초소재 부문도 유가 상승에 따른 우호적인 스프레드 효과로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음극재는 고객사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적자 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초소재 부문도 우호적인 스프레드 환경이 이어지면서 2분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는 기초소재 스프레드가 다소 축소되고 양극재의 추가 개선 폭은 제한될 수 있지만, GM 얼티엄셀즈 재가동과 파워툴용 양극재 납품 확대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2027년에는 미국 Non-PFE(해외우려기관 미포함) 공급망 대응 전략이 기업가치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실적 개선 흐름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며 "미국 Non-PFE 대응 전략의 강도에 따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