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美 최대 전력망 조달 비용 60%대 급등…데이터센터발 수요 폭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PJM인터커넥션이 15일 데이터센터 수요로 전력 공급 비용이 60% 이상 급등했다고 밝혔다.
  • 데이터센터발 수요 급증으로 경매 공급량이 원전 7기에 해당하는 6.8기가와트 부족해 신뢰도 저하와 요금 상한선 도달을 초래했다.
  • 전력가격은 1분기 76% 급등했고, 하반기 비상조치와 데이터센터 비용 전가, 전력 인프라 확충 개혁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15일 오전 08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14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력 소비량이 많은 데이터센터가 미국 최대 전력망의 공급 비용을 60% 이상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당 전력망의 감시기구가 밝혔다.

13개주와 워싱턴DC에 전력을 공급하는 PJM인터커넥션은 화요일 2028년6월부터 시작되는 공급연도의 전력 조달을 위한 경매에서 낙찰 총액이 164억달러로 집계돼 2025년말 세운 종전 최고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고 밝혔다. 전력망의 독립 시장감시기구인 모니터링애널리틱스의 조지프 바우링 대표는 이 가운데 데이터센터 관련 비용이 약 63억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미국 최대 전력망 PJM이 발전소들로부터 미래 전력 공급능력을 사들이는 연간 경매의 낙찰 총액 추이(단위 10억달러) [사진=블룸버그통신]

바우링 대표는 앞선 3차례 경매 결과를 합산하면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력망 이용자 부담이 300억달러에 근접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매는 향후 수년간 전력망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공급량 확보에 3회 연속 실패해 인공지능 붐이 초래한 과제의 규모를 드러냈다.

바우링 대표는 신뢰도 목표 미달에 대해 "앞으로 나아가기에 용인할 수 없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가 추가 비용을 떠안지 않도록 데이터센터 전용 경매를 별도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매는 수요 급증 시기 전력망 신뢰도를 보장하는 데 필요한 물량에서 6.8기가와트가 부족했다. 이는 원자력발전소 약 7기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국천연자원보호협회의 기후·에너지 분야 옹호활동가 클레어 랑리는 성명에서 "올해 경매 결과는 데이터센터 부하 증가가 신규 전력 공급을 앞지르면서 신뢰도가 저하되고 가격이 상한선에 머무르는 용인할 수 없는 추세를 재확인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전력 공급이 "데이터센터 부하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모든 이용자가 그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로 버지니아주 데이터센터앨리를 포함한 해당 전력망에 대한 압박이 커졌다. 이 전력망은 인공지능 붐 대응과 이용자 비용 보호 미흡을 둘러싼 비판의 중심에 있었다. 관심은 이제 하반기 예정된 비상조달 메커니즘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해당 메커니즘은 발전 확대 부담을 하이퍼스케일러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JM은 성명에서 "이러한 공급 부족이 PJM 시스템이 해당 공급연도에 부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PJM은 "다만 PJM이 더 낮은 예비율과 더 높은 수준의 위험을 감수하며 운영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화요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해당 지급액의 일일 비용은 메가와트일당 325달러 상한선에 도달했으며 이는 이용자의 월별 전기요금에 반영될 예정이다.

PJM에 따르면 상한선이 없었다면 경매는 메가와트일당 554.72달러에 낙찰돼 이용자 총부담액이 300억달러에 근접했을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지역의 경우 상한선이 없었다면 775달러를 넘겼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발생한 폭염돔은 PJM 전력망이 한계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보여줬다. 전력 수요는 20년 넘게 유지된 기존 기록을 넘어섰을 가능성이 크다. 긴급한 조치가 없다면 수요가 향후 공급을 초과하면서 전력망 상황이 더욱 악화될 위험이 있다.

PJM은 이미 강도 높은 감시를 받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발전사업자들은 계통 연계가 충분히 빠르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단체와 정치권은 전기요금 급등을 이유로 PJM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전력망 거버넌스 논의를 위해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가 소집한 7월23일 회의에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매 결과는 연중 수요가 정점에 이르는 짧은 시간대에 충분한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하반기 예정된 비상조치에 대한 부담을 한층 가중시킬 전망이다. 해당 비상조치는 공급 격차를 메우고 데이터센터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디슨전력협회의 드루 맬로니 회장은 성명에서 "PJM 이용자는 높은 용량 비용을 지불하는 동시에 공급 부족의 위험까지 떠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전력회사들은 비용을 낮추고 전기요금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조치에 더해 해당 지역 전반에 걸쳐 모든 유형의 전력 인프라를 신속히 확충하기 위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JM은 해당 방안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제안서를 아직 제출하지 않았으나 백악관과 주지사들의 강한 압박에 따라 절차가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해당 일정을 지키기 위해 PJM은 이달 말 이전에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4년 협상을 통해 처음 도입된 가격 상한선이 없었다면 비용은 한층 더 높아졌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상한선은 비용 억제에 기여했으나 PJM은 신규 발전설비 건설을 유도할 가격 신호를 시장에서 제거하는 단점도 있다고 지적했다.

PJM의 데이비드 밀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현 상황을 "지속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모니터링애널리틱스 보고서에 따르면 PJM의 전력가격은 데이터센터발 수요 급증으로 1분기 76% 급등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사진
대미 투자 시작되면 한·미 관계 좋아질까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한·미 간 최대 갈등 요소인 한국의 대미 투자 첫 사업이 조만간 발표될 전망이다. 정부 출범 이후 최악의 상태에 빠진 한·미 관계가 대미 투자 발표로 진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미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호 사업은 텍사스주 엔시날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유력하다. 미국이 당초 198억 달러였던 사업비를 250억 달러로 증액할 것을 요구해 이 부분에 대한 막판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도=뉴스핌] 김예원 기자 = 미국을 방문했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달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8.20 yeawon2@newspim.com ◆대미 투자, 한·미 갈등의 시발점 대미 투자 지연은 한·미 관계의 발목을 잡은 가장 직접적인 요인이다. 미국은 올해 초부터 대미 투자를 독촉했지만 한국은 '상업적 합리성'을 내세워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국의 대미 투자 지연은 일본의 발빠른 투자 이행과 비교되면서 미국의 강한 불만을 초래했다. 미국과 5500억 달러 투자 합의를 한 일본은 올해 2월에 360억 달러 규모의 1차 프로젝트와 3월 730억 달러 규모의 2차 프로젝트를 확정한 데 이어 현재 3차 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다. 더욱이 11월 중간선거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권자들에게 경제적 성과로 내세울 수 있는 투자 유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어서 투자를 지연시키고 있는 한국에 대한 분노와 불만이 매우 크다. 미국은 한국이 투자를 회피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한·미 정상합의의 일부분인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 및 우라늄 농축,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를 위한 협상이 중단됐고 쿠팡 문제,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미국 기업 차별 주장이 이어졌다. 최근 미국이 한국에 추가 투자와 함께 호르무즈 파병을 요구하고 있는 것도 대미 투자 지연에 따른 압박으로 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북한과 조건없는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고 발표한 것도 한국에 대한 보복의 성격이 강하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한·미 정상이 합의한 관세 협상은 한국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와 관세 인하만을 교환한 것이 아니라, 한·미 동맹의 안정성과 안전 보장 등이 포함된 패키지 형식의 합의여서 대미 투자가 안되면 외교 안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구조"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통신] ◆시간에 쫓기는 한국 한·미 관계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대미 투자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하면 한·미는 산적한 현안에 대한 논의를 재개할 수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8일로 예상되는 대미 투자 발표 전후로 곧장 미국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 장관은 대미 투자가 시작된 것을 계기로 그동안 중단됐던 핵잠수함, 농축·재처리 협상 재개를 비롯해 전시작전권 전환, 호르무즈 파병에 대한 정부의 입장 등을 미국 측에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장관이 대미 투자 발표와 동시에 미국을 방문하려는 이유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한 소식통은 "한·미 관계를 조속히 정상으로 되돌려 놓지 않으면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의 불편한 한·미 관계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북한과의 대화를 본격 추진한다면 한국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의 가장 큰 우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에서 한국의 동의 없이 북한 핵문제에 대한 합의를 하는 이른바 '한국 패싱'이다. 북·미 대화에서 한국의 입장을 반영시키기 위해서는 한·미 간 치밀한 사전 조율이 필수적이다. 만약 지금과 같은 한·미 관계가 이어진다면 한국이 북·미 대화에 개입할 수 있는 통로가 차단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말대로 '연내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면 한국으로서는 시간이 별로 없는 셈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9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5.10.29 ◆한·미 관계 완전 회복엔 역부족 대미 투자가 시작되면 한·미 관계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나아질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대미 투자를 환영하고 중요한 성과로 포장하는 정치적 레토릭을 쏟아낼 가능성이 높다. 중단됐던 핵잠수함, 농축·재처리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일정 논의도 시작될 수 있다. 그러나 한·미 갈등이 '없었던 일'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국이 기대했던 것에 비해 너무 늦은데다 규모도 미국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탓이다. 미국은 대외적으로 한국의 투자를 환영면서도 내심으로는 불만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한국에 대한 압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대미 투자가 신속히 진행됐더라면 한·미 관계 냉각이나 미국의 각종 압박을 피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미 투자 시작으로 한국을 향한 미국의 전방위적 압박의 강도가 다소 누그러질 수는 있겠지만 호르무즈 파병이나 추가 투자 요구를 거둬들일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같은 상황이 '트럼프 시대'가 이어지는 동안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은 경제와 안보를 한데 묶어 상대국을 압박하는 협상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여전히 경제·산업 부처와 안보 관련 부처가 따로따로 영역을 나눠 미국을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 유기적인 전략 조율이 불가능하다.  정부가 대미 관계에서 관세와 투자, 첨단 기술, 공급망, 안보를 총체적으로 다룰 수 있는 통합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opento@newspim.com 2026-09-16 06: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