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구의회가 15일 원 구성 막판 회의를 열었다.
- 민주당과 혁신당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이견을 보였다.
- 16일 임시회 종료를 앞두고 협치 성사 여부가 주목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가 원 구성을 둘러싸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기 위한 막판 회의를 이어갔다.
남구의회는 15일 소회의실에서 비공개 의원 간담회를 열고 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전체 의원 12명 모두 참석했다.

조국혁신당 의원은 제2교섭단체 몫으로 상임위원장 1석 배분을 요구하는 반면 수적 우위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표결 결과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
남구의회는 민주당 9명, 혁신당 3명 등 총 12명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기획총무위원회·사회건설위원회상임위원회 등 3개다.
은봉희 의장은 간담회에서 "의원들이 도움을 줘서 의장 선거는 잘 마무리했다"며 "이제 관건은 상임위원장 선거다. 오늘 원만하게 이야기를 나눠 잘 마루리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민주당과 혁신당 간에 합의점은 도출되지 않았으나 제321회 임시회 일정이 오는 16일에 끝나는 만큼 막바지 협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남구의회는 지난 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마라톤 본회의'를 펼친 끝에 의장 선거만 치른 상태다..남은 지도부 선출을 위한 5차 본회의는 이날 중으로 열릴 것으로 예측됐으나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회가 개점 휴업 상태에 빠지면서 집행부의 업무보고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다. 당초 지난 2~3일 원 구성을 완료한 뒤,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업무보고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었다.
업무보고는 각 부서의 실·국장 간부급 공무원이 의회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자리다. 이번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분야별 주요 현안과 핵심 과제를 점검하는 첫 의정 활동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상임위원장을 독식하는 모습으로 비쳐선 안 된다"며 "협치를 통해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주민에게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