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안군이 15일 민선9기 맞춰 1조원대 추경을 편성했다
- 재정 악화 속 세출 구조조정 통해 생활밀착 분야에 재배분했다
- 농어업·교통·복지·관광·에너지에 집중 편성한 추경은 28일 확정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1조원 규모 추경을 편성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재정을 집중한다.
신안군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4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추경 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2840억원 늘어난 1조 211억원이다.

군은 보통교부세 감소 등으로 재정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확보했다. 선심성 사업과 소모성 행정 비용을 축소하고 생활 밀착 분야에 예산을 재배분했다.
예산은 민선 9기 군정 방향에 맞춰 농어촌 르네상스, 교통 혁신, 복지·의료 개선, 체류형 관광, 신재생에너지 등 5대 분야 중심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민 공익수당 50억 원, 농산물 안정 생산 지원 18억 원, 소상공인 지원 등이 반영됐다. 어르신 일자리 30억원, 버스 공영제 및 여객선 운임 지원 39억 원도 포함됐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 15억 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12억 원도 편성됐다. 재해 예방과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농어업 직접 투자 비중은 일반회계 기준 20.9%에서 26.8%로 확대됐다. 김태성 군수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생 중심 예산을 편성했다"며 "군의회와 협력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군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