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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沪宁率中国党政代表团抵达平壤 对朝鲜进行友好访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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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7月16日电 据朝鲜官媒朝中社16日报道,中共中央政治局常委、全国政协主席王沪宁率领中国党政代表团15日抵达平壤,对朝鲜进行友好访问。

朝鲜劳动党中央委员会书记赵甬元(右)15日在平壤议事堂同到访的中共中央政治局常委、全国政协主席王沪宁举行会谈。【图片=朝鲜媒体综合】

朝中社报道说,朝鲜最高人民会议常任委员会副委员长金亨植、朝鲜劳动党中央委员会副部长文成革、朝鲜外务省副相金明洙以及中国驻朝鲜大使王亚军等前往机场迎接。

访问期间,王沪宁在平壤与朝鲜劳动党中央组织书记赵甬元举行会谈。

据朝中社报道,赵甬元表示,当前国际政治形势发生深刻变化,朝中应按照《朝中友好合作互助条约》的根本精神,进一步加强团结合作和相互支持,不断深化两国友好合作关系。

他表示,在朝鲜劳动党总书记、国务委员长金正恩和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的关心和领导下,朝中友好关系正迎来新的发展动力,双方应加强战略沟通和协作,推动双边关系不断发展。

王沪宁表示,《中朝友好合作互助条约》的签署为巩固两国传统友谊奠定了法律基础。隆重庆祝条约签署65周年,是两党两国首脑达成的重要共识。中方愿以两国首脑今年6月在平壤会晤期间达成的重要共识为遵循,推动中朝关系迈向更高水平。

朝中社称,双方在会谈中就加强两党交流、深化经济、文化等领域合作、增进两国人民福祉等问题交换了意见,但未公布具体内容。

王沪宁一行还前往象征中朝友谊的友谊塔敬献花圈,并出席欢迎宴会。

分析认为,近年来中朝双方持续加强高层往来,有助于进一步巩固传统友好关系,推动双边合作不断发展。(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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