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20일 '2026 제8회 서울시 반려인능력시험' 개최를 밝혔다
- 시험은 9월 6일 온라인으로 치르며 21일 참가자 5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우수자 실기시험·체험 프로그램과 모의고사 사이트를 운영해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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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강아지·고양이 부문 비대면 필기시험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제8회 서울시 반려인능력시험'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참가자 5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와 동그람이가 공동 주최하는 반려인능력시험은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 건강관리, 펫티켓 등 반려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평가하는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2019년 첫 개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만3264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올해 필기시험은 강아지 부문 3000명, 고양이 부문 2000명 등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험은 9월 6일 실시된다. 강아지 부문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고양이 부문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치러진다.
시험은 수의사와 반려동물 행동전문가 등이 출제한 50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펫티켓과 동물보호법, 행동 이해, 질병·영양관리, 장례와 펫로스 등 반려인이 알아야 할 내용을 평가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8월 23일 밤 11시 59분까지 전용 접수 사이트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강아지 부문 필기시험 성적 우수자 100팀에게는 10월 18일 서울시 동물보호의 날 행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실기시험 응시 기회가 제공된다. 실기시험은 산책 상황에서 반려견과 보호자의 교감과 펫티켓 실천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사전 신청자 가운데 60팀을 추첨해 10월 17일 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실기시험 합격자에게는 합격증과 인증품이 수여된다.
서울시는 올해 기존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모의고사 사이트도 운영한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의 기출문제를 횟수 제한 없이 풀어볼 수 있으며 문제별 해설도 제공한다. 올해 시험 문항의 약 30%는 기존 문제에서 출제될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책임 있는 반려문화는 모두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필수 가치"라며 "반려인능력시험이 올바른 반려 지식과 펫티켓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