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민석, 정청래 직격 "명청대전 끝내야...자기 정치·사당화 당대표 안 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민석 후보가 20일 당대표 연설회서 출마의 뜻을 밝혔다.
  • 명청대전과 당정갈등을 끝내고 통합을 이끌겠다 했다.
  • 검찰개혁·당원주권·공정공천을 추진하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주, 20일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개최
"개혁과제 즉시 착수...3개월 내 당지지율 상승으로 입증"

[서울=뉴스핌] 김승현 조승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가 "명청대전(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전 대표의 갈등)을 끝내야 한다. 자기정치와 사당화로 당정갈등을 일으키는 당대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20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연설을 통해 "앞으로 2년, 지난 1년처럼 또다시 명청대전 기사 제목을 보길 원하느냐"며 "지난 1년을 끌어온 당지도부의 역량으로 민생과 경제, 지방성장의 새로운 정책돌파가 가능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난 선거에도 전국의 주요지역을 커버하지 못한 당지도부가 2년 후 전국 총선의 간판으로 작동하겠느냐"며 "사상 최대의 특보단을 임명한 당대표의 사당화를 다음 총선 판에도 다시 허용할 것이냐"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자기과시 폭탄선언으로 합당논의를 수렁에 빠뜨린 자기정치로 과연 정교한 통합논의가 가능하겠느냐"며 "5월에 끝낼 검찰개혁을 굳이 전대시기로 넘기는 선사후당으로 제대로된 개혁이 가능하겠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미 제가 정리한 정부 입장대로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를 조속히 마무리해달라"고 당지도부에 요청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김 후보는 "김대중과 이재명만이 연임한 민주당에서 과연 선거승리도 못하고 연임하려는 무책임이 용납되어야 하느냐"며 "김대중을 공격했듯 이재명을 공격하고, 노무현을 흔들듯 분열을 부추기는 거짓 평론에 노코멘트 하는 당대표에게 뭘 믿고 당을 맡기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구시대적 기득권 계파정치는 안 된다"며 "노골적 짝짓기는 구악"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반명분열주의는 심판해야 한다"며 "말로만 친명이면 뭐하느냐. 대통령 공격을 비호하고 당내 갈등을 부추기고 조중동에 밑반찬을 주는 게 반명이고 분열주의 아니면 뭐냐"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모두가 설마 할 때 계엄을 경고했고, 모두가 주저할 때 이낙연식 사쿠라를 질타했던 사람"이라며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3자 비밀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3자연합의 핵심들이 온갖 궤변과 왜곡으로 당과 정부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을 막아야 정부도 성공하고 지방도 성공하고 호남·충청·영남 메가프로젝트도 성공한다"며 "잘못 뽑으면 다 잘못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의 역사에 승리하지 못한 지도부, 잘못된 지도부의 연임은 없다"며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온갖 기득권으로 힘을 쓰던 당대표가 왜 갑자기 약자 행보를 하며 집단폭행 운운하느냐"며 "대표 한 번 더 하자고 멀쩡한 당을 깡패소굴에 비유하는 자기정치의 끝은 도대체 어디냐"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저는 험난한 굴곡을 겪으며 젊은 시절의 실수와 오판을 반성하고 근 20년 야인생활의 광야를 지나 오늘에 왔다"며 "하늘과 국민과 당원을 두렵고 감사하게 받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민주당을 제 몸같이 사랑한다"며 "김민석에겐 오직 이재명 정부 성공뿐"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직에 출마하는 김민석 전 총리(앞줄 왼쪽부터), 고민정 의원, 정청래 전 대표, 김보미 전 강진군 의원, 송영길 의원과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최고위원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0 jk31@newspim.com

김 후보는 "정부와 같은 속도로 국정을 챙기고 뛰는 든든한 집권당으로 바꿔내겠다"며 "1인1표를 확고히 지켜내고 숙의와 토론을 더해 진짜 당원주권정당, 인공지능(AI)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선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시스템 공천을 재정립하겠다"며 "당대표도 최고위원도 결코 예외를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에게 성장기회와 결정권한을 보장하는 청년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같으면 통합하고 다르면 연대하며 담대하게 확장하여 연속집권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사법, 언론, 금융, 지방개혁으로 사회개혁의 물결을 이어가겠다"며 "기본사회 강령을 발전시켜 품격있는 기본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모든 과제를 당대표 당선 다음날부터 착수하고 3개월 내 당지지율 상승으로 입증하겠다"며 "저는 계파 없는 실력과 통합의 정치를 추구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경청하고 숙의하며 모두의 민주당을 만들 것"이라며 "저는 지선·총선·대선을 모두 승리로 이끌어본 유일한 사람"이라고 부연했다.

김 후보는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함께 만들어달라"며 "전당원 100프로 투표로 반명 분열주의를 깨고 당과 정부와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사진
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