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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제2세종문화회관·한강 연계 재조성…2030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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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21일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당선작을 공개했다
  • 당선작은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샛강을 잇는 공원 구상이다
  • 시는 2030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단계별 공사에 착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의도공원 재조성 본격화…세계적 문화·생태공원 조성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이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 샛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제2세종문화회관의 문화예술 콘텐츠가 공원 스탠드와 잔디밭으로 확장되고, 한강 조망과 샛강의 생태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공원과 문화시설,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문화 허브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21일 시청 지하 서울갤러리(내친구서울관)에서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시상식을 열고 당선작을 비롯한 입상작 5개 작품을 공개했다. 

여의도공원 재조성은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연계해 여의도 일대를 서울의 새로운 문화·관광 중심지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제2세종문화회관과 공원의 공간적 경계를 없애고 한강과 샛강을 잇는 녹색·보행축을 구축하는 한편 공원 중심부에 축제 행사가 연중 펼쳐지는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 공모 시상식에서 여의도공원 재조성 PT를 하고 있다. 2026.07.21 ryuchan0925@newspim.com

설계공모는 생태환경을 보전하면서 도시와 공원의 경계를 허물고 여의도공원과 단절돼 있던 샛강공원을 연결하는 동시에 주변 보행 네트워크를 확충해 공원 접근성·확장성을 높이는 방안이 주문됐다. 10개 팀 중 1차 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한 뒤 발표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층 토론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사람과나무㈜, ㈜제이더블유랜드스케이프, ㈜건축사사무소 협동원 공동팀이 제안한 '함께 가꾸는 여의도공원'이다.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 주변 도시공간과의 연계·확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2세종문화회관 인접부의 단차를 언덕·연못을 활용해 연결하고, 공원 중심부의 넓은 잔디밭은 '여의들판'으로 조성한다.

여의도공원 내 생태숲은 샛강공원과 이어지는 하나의 녹색 생태축으로 확장된다. 제2세종문화회관에서 공원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 흐름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와 자연, 수변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한강전망대 [이미지=서울시]

여의도공원은 과거 여의도비행장과 여의도광장을 거쳐 1999년 현재의 공원으로 조성됐다. 이후 27년간 휴식·산책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으나, 주변 업무·주거 기능 확대와 공간구조 재편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80여 일간 국제 설계공모를 진행해 도시적 위상과 미래 변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공원 조성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시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한다. 내년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공사와 연계해 3개년에 걸쳐 단계별로 공사를 시행, 2030년 상반기 완공된 공원 모습으로 재공개 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공사 착공과 동시에 공원 외곽부부터 공사를 시행해 제2세종문화회관 준공·개관 시기에 맞춰 단계별 공사가 시행된다. 

당선작을 포함한 입상작 5개 작품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시는 전시 현장에서 제시되는 시민 의견을 향후 설계와 공원 조성 과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여의도공원 재조성은 오래된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샛강을 연결해 국제도시 여의도의 미래를 완성하는 출발점"이라며 "문화와 자연, 시민의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공원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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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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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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