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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이징스타] 루네이트 "많이 웃으며 준비한 미니 4집…청춘 대표 그룹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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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네이트가 22일 뉴스핌TV ‘K라이징스타’에 출연했다
  • 루네이트는 미니 4집 ‘오프 더 그리드’를 발매했다
  • 루네이트는 청량한 콘셉트로 1위와 연말무대를 꿈꿨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루네이트(LUN8)가 22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 25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K라이징스타'는 뉴스핌TV가 선보이는 예능 콘텐츠로, 떠오르는 스타들을 초청해 인터뷰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아티스트의 매력과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루네이트. 2026.07.21 alice09@newspim.com

루네이트는 2023년 6월 15일 판타지오에서 데뷔한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달빛을 품은 소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이날 네 번째 미니앨범 '오프 더 그리드(Off the Grid)'를 발매했다. 이번 미니 4집에는 타이틀곡 '스니커즈(SNEAKERS)'를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됐다.

이날 카엘은 "제가 루네이트의 기둥이다. 최근에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남훈 역할로 나온 그 사람이 맞다"라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저희가 청춘을 대표하러 왔으니 눈여겨 봐달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루네이트의 카엘. 2026.07.21 alice09@newspim.com

유우마는 새 앨범에 대해 "이번에 10개월 만에 미니 4집으로 돌아왔다. 저희만의 길을 선택한 청춘의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정해진 기준과 틀을 벗어나 우리만의 시작선을 새롭게 그리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안은 "타이틀곡 '스니커즈'는 밝고 긍정적인 가사와 저희의 에너지 넘치는 무드가 잘 어우러지며, 후렴구에 나오는 시원하게 터지는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해 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고 소개하며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에는 어른이 되어 비로소 이해하게 된 아버지의 시간과 사랑을 담아낸 모던 록 장르의 노래부터 힙합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루네이트. 2026.07.21 alice09@newspim.com

카엘은 '오프 더 그리드'에서 최애 곡으로 '나의 가장 아름다운 세상'을 꼽았다. 그는 "저희 메인 보컬인 진수 씨가 모던 록 발라드 장르인 '나의 가장 아름다운 세상'을 굉장히 잘 불렀다. 제가 또 진수 노래 듣는 걸 좋아한다. 노래를 항상 옆에서 들으며 감상하다가 최애곡이 됐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타쿠마는 "이번 앨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곡이 바로 '투 더 문(TO THE MOON)'이다. 달과 연관이 있는 노래이다. 저희 루네이트와 팬들 러베이트(팬덤명)가 세계관인 '달'과 연관이 되어 있다. 그 달로 함께 떠나자는 가사가 후렴에 있다. 달이라는 제목이 들어가 있는 만큼, 저희와 러베이트 사이에서 중요한 곡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강조했다.

루네이트는 이전 앨범 '로스트(LOST)'를 통해 다크한 매력을 뽐냈다면, 이번엔 180도 다른 청량함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밝은 콘셉트를 내세운 만큼, 이루고 싶은 목표 또한 뚜렷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루네이트. 2026.07.21 alice09@newspim.com

카엘은 "저희가 하반기에 컴백을 하기 때문에, 하반기 컴백이 잘 돼서 연말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 시상식도 갈 수 있는 루네이트가 되면 너무나 좋을 거란 생각을 하고 있다. 또 음악방송 1위, 음원차트 1위까지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희망했다.

이어 "1위가 안 된다면, 차트 인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지금 이야기드린 것들이 올해 이루고 싶은 가장 가까운 목표"라고 강조했다.

앨범 소개와 목표를 밝힌 이들은 'K라이징스타'의 고정코너 '내 친구 소개서'를 진행했다. 이는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다. 가장 먼저 준우는 유우마에 대해 소개하며 "갑자기 텐션이 높아져서 주의를 하는 게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루네이트 이안(위)와 유우마. 2026.07.21 alice09@newspim.com

유우마는 "이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별명은 '루네이트의 맨 앞자리'이다. 얼굴이 굉장히 작다. 그래서 단체 사진을 찍을 때 맨 앞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다. 그정도로 작아서 제가 붙인 별명"이라고 말했다.

이안은 "저는 타쿠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쿠마가 일본어로 곰이라서 얼굴을 곰 캐릭터로 그렸다"라고 말하며, 하고 싶은 말로 타쿠마에게 애교를 요청했다. 이에 타쿠마는 즉석에서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에 대한 소개를 끝낸 루네이트는 '팬심배송 센터' 코너를 진행했다. 이는 팬들이 직접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다. 이들은 팬들의 요청으로 서로 반말을 하는 야자타임을 하며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준우는 '각자 왼쪽에 앉은 멤버 서운한 점 얘기해주세요'라는 질문을 꼽았다. 그는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 카엘이에 대해 서운한게 많지 않다. 가끔 놀리지 않았는데 갑자기 와서 화풀이 할 때가 있다. 그때 서운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카엘은 "그런 적이 없다"고 해명하며 "그랬다면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루네이트. 2026.07.21 alice09@newspim.com

이후 루네이트는 '하이텐션 게임존: 1초 타임어택'을 진행했다. 해당 코너는 전주 1초를 듣고 가수와 곡명을 맞히는 게임으로, 포인트 안무는 필수다.

준우는 르세라핌의 '붐팔라(BOOMPALA)'를 가장 먼저 맞혔지만, 발음이 '붐발라'라고 들리자 이안은 "붐팔라"라고 답해 정답을 가로채며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이어 준우는 엑소의 '러브 샷(LOVE SHOT)'을 맞히며 바로 동점으로 만들었다. 카엘은 하츠투하츠의 '레몬 탱'의 안무를 기세로 성공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에이티즈의 '배드(BAD)'를 연달아 맞혔다. 타쿠마는 최유정의 '비장의 무기'를 맞히며 상큼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번 '하이텐션 게임존: 1초 타임어택'에서는 카엘이 4문제를 맞히며 1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루네이트. 2026.07.21 alice09@newspim.com

루네이트는 'K라이징스타'의 고정 코너 '내 친구 소개서', '팬심 배송센터', '하이텐션 게임존: 1초 타임어택' 등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유우마는 "이번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 오늘처럼 밝고 자유로운 모습이 많이 나와 있는 미니 4집 '오프 더 그리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진수는 "오랜만에 러베이트(팬덤명)를 찾아뵙게 돼 너무너무 기쁘다. 팬들을 보고 싶어서 준비한 무대들을 함께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카엘은 "10개월이란 시간 동안 정말 피와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준비했다. 이거를 러베이트에게 보여주기 위해 많이 웃으면서 준비했다. 작년에 다크한 앨범이었는데, 이번에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팬들이 저희를 보고 많이 웃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룹 루네이트가 출연한 'K라이징스타'는 22일 오후 6시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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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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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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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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