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12대 서울시의회가 21일 개원기념식을 열고 서울시·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서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임만균 의장은 상임위원장 선출과 배정을 완료했다며 118명 의원의 의정 활동을 뒷받침하고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 오세훈 시장과 정근식 교육감은 도시 경쟁력 강화와 교육 협치를 위해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며 향후 4년간 시민과 아이들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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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제12대 서울시의회가 21일 개원기념식을 개최하고 서울시·서울시교육청과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서울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오늘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 배정을 다 끝내고 우리 1000만 서울시민의 행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오세훈 시장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님께서 1000만 서울시민을 위해 그려나갈 서울의 미래, 그리고 교육 행정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의장은 "우리 118명의 서울시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빛나는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귀 기울이고 믿음을 주는 의장으로서 뒤에서 묵묵히 돕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좋은 의회는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가장 많이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천즉심의 마음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귀 기울이며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듣도록 하겠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에서 "서울시는 누가 뭐래도 전 세계인이 흠모하고 와보고 싶어 하고 많은 호기심을 느끼는 그런 국제적 도시에 올라섰다"며 "이제 새롭게 의회가 시작됐다. 해야 될 숙제가 많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렇게 기대가 큰 서울시가 더욱 더 발전해서 도시 경쟁력 순위 전 세계 3위까지 오를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약속을 서울 시민 여러분들께 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어려운 목표 달성은 시의원님들의 적극적 도움이 바탕이 돼야 한다"며 "많이 도와달라"고 주문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저도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면서 기부는 깊게, 협력은 넓게, 행복은 가까이 라는 세 가지 방향을 소울 교육의 나침반으로 삼았다"며 "이 다짐은 서울시교육청 혼자만의 힘으로는 반영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정책을 함께 교육하고 함께 실천하고 함께 평가하는 공동 실천, 공동 계획, 공동 평가의 정신으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할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의 삶 속에서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4년 저와 서울시교육청은 오직 시민과 아이들만을 바라보면서 생각이 다르더라도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협치와 모범을 앞장서 실천할 것"이라며 "그 변화의 여정에서 제12대 서울시의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시의회는 서울 중구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 안건을 처리했다. 전반기 상임위원장 11명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완료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