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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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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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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증시는 21일 3대 지수 모두 반등했다.
  •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와 금 가격이 급등했다.
  • 미 국채 금리·달러가 상승하고 유럽증시도 강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5.38포인트(0.74%) 오른 5만2224.64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65.92포인트(0.89%) 상승한 7509.2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29.13포인트(1.29%) 오른 2만5837.21을 나타냈다. 이로써 3대 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 뒤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큰 폭으로 밀렸던 반도체주가 이날 반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5.21% 올랐다. 샌디스크와 웨스턴디지털은 각각 14.41%, 12.51% 상승했으며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도 각각 12.17%, 8.64% 올랐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번 주 알파벳과 인텔의 실적으로 향하고 있다. 두 회사의 실적은 높아진 이익 기대치 속에서 AI 거래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전경 [사진=로이터 뉴스핌]

개별 종목 중에서는 3M이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하며 7.33% 급등했다. 반면 생명과학 기업 다나허는 핵심 매출 성장 전망을 낮추고 바이오테크 사업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밝히며 10.92% 급락했다.

스페이스X는 내달 4일 첫 분기 실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며 3.08% 상승했다. 할리버튼은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며 5.47% 내렸다.

◆ 국제유가 5주 만에 최고...금은 저가 매수세 유입

미국과 이란 간 공격이 이어지고,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위협하면서 국제유가는 5주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은 배럴당 1.68달러(2.0%) 상승한 84.9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9월물은 1.79달러(2.0%) 오른 91.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의 경우 6월 10일 이후, WTI는 6월 11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다. 또한 브렌트유는 기술적 분석상 '과매수(overbought)' 구간에 7거래일 연속 머물렀는데, 이는 2025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해상 운송을 봉쇄하겠다고 위협했고,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후티 반군이 사우디 선박에 대한 봉쇄에 나설 경우 군사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이 이란의 지하 핵시설 단지를 조만간 공격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키웠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물 미국 금 선물은 1.5% 오른 온스당 4,07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현물 금 가격은 한국시간 22일 3시 기준 온스당 4,068.29달러로 1.6% 상승했다.

이란 군이 공격 드론을 발사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미 국채 금리·달러 동반 상승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는 국제유가 급등에 동반 상승했다.

이날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41bp(1bp=0.01%포인트) 오른 4.632%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4.640%까지 상승해 지난 5월 20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4.65bp 상승한 4.262%를 기록했다. 단기물 금리가 장기물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차는 36.9bp로 축소됐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DXY)는 0.17% 상승한 101.16을 기록했다. 달러화는 4거래일 연속 오르며 지난 5월 중순 이후 가장 긴 연속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로화는 달러 대비 0.11% 하락한 1.1402달러를 나타냈다.

캐나다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0.27% 하락한 달러당 1.411캐나다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기록한 한 달 만의 최고치에서 후퇴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광범위한 수입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영향이다.

영국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0.39% 하락한 1.3376달러를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엔화는 달러 대비 0.41% 하락한 달러당 163.14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163엔을 넘어선 것은 1986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유로화, 홍콩 달러 , 미국 달러 ,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화, 그리고 중국 위안 지폐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유럽증시, 기술주 강세 속 상승

유럽 주요국의 증시도 일제히 올랐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3.59포인트(0.56%) 오른 643.19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64.66포인트(0.66%) 오른 2만5011.35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61.15포인트(0.58%) 상승한 1만585.91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3.03포인트(0.28%) 뛴 8363.14에,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422.30포인트(0.81%) 전진한 5만2285.09에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72.90포인트(0.90%) 상승한 1만9379.80으로 마감했다.

기술주와 광산주 강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기술주는 2.1% 올랐다.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업체 ASM 인터내셔널은 5.4%,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 ASML은 4.7% 뛰었다. 

광산주는 구리와 금 가격 상승에 힘입어 1.7% 올랐다. 다만 스웨덴의 광산기업 볼리덴은 시장 예상에 못 미친 분기 조정 영업이익을 발표한 뒤 5.7% 하락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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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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