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종합] 미국·사우디, 민간 원자력 협정 체결…수십억달러 원전 협력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이 22일 사우디와 민간 원자력 협정에 서명했다.
  • 양국은 원자력 안전조치 협정도 맺고 의회 심의를 거치게 됐다.
  • 협정은 미국 원전 수출 확대와 중동 구도 변화를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美 기업 사우디 원전 시장 진출 길 열려
의회 심의 거쳐 발효, 이란 핵 압박 속 체결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미국이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민간 원자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수십 년간 이어질 수십억달러 규모의 협력 관계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미국 기업들의 사우디 원전 시장 진출과 관련 기술 수출 확대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부는 이번 협정으로 미국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자력 에너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미국 원자력 기술 수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우)이 18일(현지시간) 7년 만에 미국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손을 잡으며 웃고 있다. 2025.11.19 wonjc6@newspim.com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원자력 안전조치에 관한 양자 협정에도 함께 서명했다.

라이트 장관은 "이번 협정은 미국의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기술과 과학자들을 바탕으로 원자력 안전과 핵 비확산의 최고 기준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정은 미국 의회의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미국은 원자력법(Atomic Energy Act)에 따라 외국과 민간 원자력 분야에서 협력할 경우 의회의 검토 절차를 거쳐야 한다.

◆ 웨스팅하우스 "원전 산업의 역사적 전환점"

댄 섬너 웨스팅하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정을 "원전 산업의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웨스팅하우스는 원자력 발전 확대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대형 원자로 AP1000의 개발사다.

섬너 CEO는 CNBC에 보낸 성명에서 "이번 협정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미국 원전 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화석연료 의존 사우디…원전 도입 속도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국내 에너지 대부분을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사우디 전력 생산의 약 60%는 천연가스, 약 40%는 석유에서 나온다. 사우디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최대 산유국이기도 하다.

이번 협정은 미국이 이란의 핵 개발 포기를 압박하기 위해 군사작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체결됐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양국 간 원자력 협력 확대가 중동 에너지·안보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