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투자증권은 24일 NC가 하반기 신작·게임쇼로 매수 적기라 분석했다.
- 2분기 영업수익·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하며 실적과 캐주얼 인수 효과로 이익 추세를 회복했다.
- 아이온2·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출시·게임쇼 출품으로 밸류에이션 매력과 추가 재평가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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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아이온2 글로벌 출시·게임스컴·도쿄게임쇼 모멘텀에 목표가 33만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NC가 2분기 실적 개선과 캐주얼 게임 인수 효과에 힘입어 이익 추세를 회복한 가운데, 올 하반기 신작 출시와 글로벌 게임쇼 참가를 앞두고 매수 적기 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9월로 예정된 '아이온2 글로벌' 출시와 서브컬처 신작 공개를 계기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에서 NC의 2분기 영업수익이 69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3%, 전 분기 대비 24.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40억원으로 788.6%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19.3%로 예상돼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319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강 연구원은 "PC '리니지'는 기존작과 클래식 포함 17억원 이상의 일매출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인수한 캐주얼 게임사 저스트플레이가 연결 편입되며 캐주얼 매출은 1427억원을 예상한다"며"'아이온2'와 '리니지클래식' 성과를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을 476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아이온2 글로벌'과 서브컬처 신작을 중심으로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아이온2 글로벌은 9월 30일 스팀/퍼플 출시가 확정돼 있으며, 첫 분기 약 14억원의 일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8월 독일 게임스컴에서 아이온2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도 주가 기대감을 자극할 카드로 꼽혔다. 강 연구원은 "전 '블루아카이브' 개발진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8월 CBT, 9월 도쿄게임쇼에 출품하며 글로벌 유저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관심도가 높은 두 작품의 게임쇼 참가로 8월부터 해당 신작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가격 매력과 모멘텀이 동시에 부각되는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강 연구원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제시한다"며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 2만2201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반기 동사의 주가에는 코스피 게임사 평균인 10배 대비 2~30%의 PER 프리미엄이 있었으나, 실적 추정치 상향되며 부담이 사라졌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는데 8~9월 게임쇼 출품 및 9월 신작 출시 모멘텀이 다가오고 있어 매수 적기라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장르와 IP 확장에 따른 추가 재평가 가능성도 언급했다. 강 연구원은 "슈팅/서브컬처 등 새로운 장르 확장, 호라이즌 IP 신작 구체적인 정보 공개가 된다면 추가적인 재평가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