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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징주] "베트남서 1인당 연 41리터" 글로벌 맥주업계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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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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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네켄은 24일 베트남 록 아주머니 가게를 통해 맥주 산업 미래를 탐색했다.
  • 글로벌 맥주 소비 감소 속에 하이네켄 등 양조업체들은 베트남·멕시코·인도 등 신흥시장 공략에 나섰다.
  • 현지 브랜드와 취향 맞춤 제품을 병행해 시장별로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4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찌민시에 있는 록 아주머니(Aunt Loc)의 코너 가게는 대부분의 방문객에게 여느 베트남 동네 시장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가게는 거리 쪽으로 완전히 개방돼 있고, 점원이 매장 앞에 서서 오토바이를 타고 온 손님들에게 담배와 음료를 건넨다. 내부는 1대짜리 차고 정도 크기로, 선반에는 색색의 건면과 과자 봉지가 가득 쌓여 있고, 통로에는 쌀 포대와 식용유 병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하지만 하이네켄(HEIA)의 베트남 대표 비체 무터스에게 이 가게는 맥주 산업의 미래처럼 보인다. 매장 바닥 공간의 약 3분의 1이 하이네켄, 비아 사이공(Bia Saigon)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의 맥주 상자로 채워져 있다.

안호이저 부시 인베브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벽에는 타이거 크리스탈 라거를 홍보하는 배너가 걸려 있고, 한쪽에 놓인 냉장고에는 다양한 맥주가 가득하다. 무터스는 "베트남에서는 축하할 일이 있으면 맥주가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 나라에서 맥주가 전체 주류 판매의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미국과 유럽 소비자들이 맥주 소비를 줄여가는 가운데, 글로벌 맥주 산업은 존립을 위협받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Roland Berger)에 따르면 전 세계 주류 소비량은 향후 25년 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업계 전반에 타격을 주고 있다.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코로나를 생산하는 글로벌 1위 업체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I)는 최근에야 3년간 이어진 판매량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업계 2위 하이네켄의 주가는 맥주 판매 감소 우려로 2023년 고점 대비 28%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맞서 생산업체들은 하드 셀처, 캔 칵테일, 무알코올 맥주 등을 라인업에 추가해왔다. 하지만 양조장 가동률을 유지하기 위해 이들 업체는 베트남처럼 맥주 소비가 왕성한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분석업체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의 연구원 케빈 베이커는 "신흥시장이야말로 승부처"라며 "본질적으로 이들 업체가 판매량을 확보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그곳"이라고 말했다.

하이네켄은 1991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지금까지 10억 달러를 투자해왔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베트남은 1인당 연간 맥주 소비량이 41리터로,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나라다. 

인구 1억 명의 이 나라에서 하이네켄은 소비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방대한 조사를 실시해왔다.

또한 수천 명의 영업 인력을 술집, 식당, 그리고 록 아주머니의 가게 같은 소매점에 파견해, 주력 브랜드인 하이네켄과 함께 지역 인기 브랜드인 타이거(Tiger)와 에델바이스(Edelweiss), 그리고 비비나(Bivina), 비아 비엣(Bia Viet), 1909년 프랑스인 빅토르 라뤼(Victor Larue)가 선보인 라뤼(Larue) 같은 현지 브랜드까지 함께 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아시아뿐 아니라 아프리카, 중남미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하이네켄은 멕시코 양조장 건설에 27억 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하며, 대중 시장을 겨냥해 테카테(Tecate)와 카르타 블랑카(Carta Blanca) 같은 현지 브랜드를 육성하는 한편, 마진이 더 높은 고급 시장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를 앞세우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인도 시장을 겨냥한 킹피셔 레몬 마살라(Kingfisher Lemon Masala)나 오렌지와 꿀을 배합한 인도네시아용 맥주처럼, 현지 입맛에 맞춘 맛 변형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무터스는 "어떤 시장이 경제적 이유로 부진에 빠지더라도, 다른 시장에서는 호조를 보이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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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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