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 박진만 감독은 24일 보스와 26일 데뷔전을 합의했다
- 후라도는 어깨 염증으로 최소 6주 이탈 진단을 받았다
- 보스는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약 80구를 던질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한지용 기자 = 삼성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의 대체 외국인 투수 오스틴 보스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바로 80구 정도 던질 예정이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후라도는 회복 목적으로 서울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다른 지방 원정 시에는 재활군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후라도는 후반기 개막을 앞두고 어깨 염증 증세를 보여 복귀까지 최소 6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후라도는 올 시즌 17경기 107이닝, 5승 1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 중이다. 삼성 마운드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1선발 투수였다.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삼성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에서 뛰었던 보스를 데려왔다. 워싱턴 소속으로 지난 2018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MLB 통산 210경기 17승 20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미네소타에서 3경기 1패, 평균자책점 9.90을 기록 중이었다. 부진한 성적에 지명할당으로 팀을 떠난 보스는 지난 20일 후라도의 대체 선수로 삼성과 계약했다.
이후 대구에서 컨디션을 점검한 후 이날 1군 선수단에 처음 합류했다. 후라도 역시 삼성 오후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얄궃게도 6주 후 두 선수 중 한 명은 팀을 떠난다.

박 감독도 보스를 직접 대면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박 감독은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풀타임을 뛰고 왔다. 아시아 야구 스타일과 분위기 적응하는 데 유리할 것"이라며 "오늘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고, 일요일(26일) 80구 전후로 던지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보스가 오는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팀 에이스 후라도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