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BP가 24일 라이트소스를 KIA·퀄리타스 컨소시엄에 매각 협상했다.
- 이번 매각은 자산을 팔아 재무를 개선하려는 전략 전환이다.
- BP는 부채를 줄이고 석유·가스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파이낸셜타임스(FT) 7월 24일자 보도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영국의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 BP가 태양광 발전 자회사 라이트소스를 쿠웨이트 국부펀드가 참여한 컨소시엄에 매각하기 위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같은 행보는 BP가 자산을 매각해 재무상태를 개선하고 석유·가스 생산과 정제, 트레이딩에 집중하겠다는 전략 전환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부펀드(KIA)의 인프라 투자 부문 렌하우스와 친환경 에너지 투자에 특화된 사모펀드인 스페인의 재생에너지 투자회사 퀄리타스 에너지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라이트소스에 대한 최종 인수 후보로 선정됐다. 관계자들은 "조만간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렌하우스는 쿠웨이트가 지난 2013년 유럽 인프라 투자 전문 기관으로 설립했다. 영국의 항만 운영회사 어소시에이티드 브리티시 포츠와 영국의 런던시티공항 등에 투자해 왔다.
퀄리타스는 스페인과 독일, 영국, 폴란드, 칠레, 미국에서 태양광·풍력·배터리·수력 발전 설비 총 11기가와트(GW)를 운영하고 있다.
라이트소스는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서 태양광·풍력·배터리 설비 총 4GW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 약 4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FT는 "BP가 라이트소스를 매물로 내놓은 것은 재무상태를 개선하고 사업 규모를 축소해 주력 부문에 집중하려는 메그 오닐 BP 최고경영자(CEO)의 전략의 일환"이라고 했다.
BP는 최근 몇 년 사이 극단을 오가는 전략 수정을 겪었다.
지난 2020년 당시 CEO였던 버나드 루니는 취임 직후 BP를 2050년까지 탄소중립(넷제로)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50GW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같은 전략은 실패로 끝났고, BP는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BP는 지난해 2월 대대적인 전략 변화에 나섰다.
재생에너지 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석유와 가스를 주축으로 한 전통 화석연료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후 작년 말 오닐 CEO가 영입됐다. 그는 올 4월 임기를 시작했다.
현재 BP의 순부채는 약 230억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이를 180억 달러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도 중단했다. 자산 매각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부채 감축에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