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6일 551억 규모 미래산업펀드2호를 결성했다
- 5대 시중은행·부산시·산업은행 출자로 모펀드 조성해 2500억 이상 자펀드 만든다
- 친환경·AX·DX 등 성장기업에 투자해 지역 산업구조 전환과 투자 생태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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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 규모 자펀드 조성 목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고부가가치 기업 성장과 산업구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551억 원 규모의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2호' 모펀드를 결성하고 정책금융 확대에 나선다.

시는 5대 시중은행 출자 500억 원, 시비 41억 원, 한국산업은행 10억 원으로 모펀드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민간자금을 매칭해 2500억 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는 친환경, 인공지능전환(AX), 디지털전환(DX) 등 산업 변화에 대응해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정책수단이다.
2호 펀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투자 대상을 넓혔다. 매출 규모뿐 아니라 연구개발(R&D)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도 투자 심사 대상에 포함해 초기 성장기업의 자금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시는 오는 7~8월 자펀드 운용사 공모를 진행하고 9월부터 운용사 선정과 자펀드 결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모펀드 운용과 자펀드 관리 전반을 맡는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2호는 지속 가능한 지역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기업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