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그래피가 24일 2분기 매출 6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 고마진 형상기억 소재와 북미·아시아 판매가 성장 주도했다
- 영업손실 30억원이지만 해외 확대로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형상기억 교정장치를 개발한 그래피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7.7% 증가한 수치로, 전분기 대비로는 92.9% 늘어났다.
회사는 고마진 형상기억 소재 매출 확대와 해외 공급 증가가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형상기억 소재 매출이 부문 성장을 이끌었으며, SMA 완제품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98.9%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85.2%로 전년 동기 대비 30.6%포인트 상승했다.
회사에 따르면 별도 기준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62.5%, 전분기 대비 104.4% 증가했다. 북미 매출은 캐나다 AB Med 등 초기 공급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301.7% 증가한 30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매출도 파키스탄 BILAL BE 공급 등에 힘입어 76.1% 늘어난 24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320.9% 반등했다.

연결 영업손실은 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 매출채권에 대한 기대신용손실과 미국법인 초기 비용이 반영됐으나, 회사는 이를 해외 사업 확대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요인으로 설명했다. 향후 채권 회수에 따른 충당금 환입과 해외법인 매출 확대가 이뤄질 경우 손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피는 하반기 미국 대형 유통사 공급 개시와 현지 SMA 생산 시스템 가동, 유럽 CE-MDR 인증을 기반으로 해외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보철 소재인 R-191 계열로 제품군을 넓히고 국내외 생산 파트너를 통한 소재 재주문 매출도 확대한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확인된 고마진 소재 비중 확대와 해외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미국·유럽 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모멘텀의 실적 가시화에 주력하겠다"며 "채권 관리도 강화해 하반기 실적 개선과 연간 목표 달성으로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