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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통영 홍도 남방 전복 어선 선원 7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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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선적 9.77t급 어선이 27일 홍도 남방 해상에서 전복됐다
  • 인근 어선이 침수 상황을 신고하자 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 구명조끼를 착용한 승선원 7명은 인근 어선과 해경에 의해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통영 홍도 남방 해상에서 7명이 탄 9.77t급 어선이 전복됐지만 인근 어선과 해경이 신속히 대응해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

27일 오후 10시19분 경남 통영시 홍도 남방 약 20km 해상에서 침수 중인 A호[사진=부산해양경찰서] 2026.07.28

28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9분께 통영 선적 9.77t급 연안자망 어선 A호가 통영시 홍도 남쪽 약 20km 해상에서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 인근을 항해하던 어선이 통영연안VTS에 침수 상황을 알리며 확인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부산해경 지휘 아래 통영해경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고 관공선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 확인 결과 A호는 이미 전복돼 선저가 드러난 상태였다. 승선원 7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전복된 선박 위에서 대기하다 인근 어선에 의해 먼저 구조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된 승선원들을 경비함정으로 옮겨 태워 육지로 이송하고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전복 선박 주변에 안전 조치를 병행했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대해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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