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 기다리며…목표가 70만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미약품이 29일 2분기 매출·영업이익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릴리와 소네페글루타이드 계약금과 국내 로수젯·아모잘탄 처방 호조로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 연내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와 비만·MASH 파이프라인 진척이 향후 주가 상승 핵심 모멘텀으로 제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M15275·HM17321·에피노페그듀타이드로 비만·간질환 모멘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와의 소네페글루타이드 계약금 효과와 국내 처방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웃돌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연내 에페글레나타이드(비만치료제) 출시와 다수 비만·MASH 파이프라인이 향후 주가 상승의 핵심 모멘텀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29일 리포트에서 한미약품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이 4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 영업이익은 1311억원으로 117.1% 급증했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6월 체결된 일라이 릴리와의 소네페글루타이드 계약금이 일시에 인식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

개별 기준으로도 국내 주력 품목이 성장을 이끌었다. 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별도 매출액은 40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5% 성장했고, UBIST 기준 원외 처방 매출은 5616억원을 기록했다"며 "로수젯 및 아모잘탄패밀리 처방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회사 실적은 엇갈렸다. 그는 "북경한미의 경우 매출액 60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며 "집중구매제도 영향으로 인한 실적 부진으로, 집중구매 비대상 품목 확대 및 신약 개발로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한미정밀화학 매출액은 2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며 "고수익 CDMO(위탁개발·생산) 신규 수주 확대 및 일본향 API(원료의약품) 수출 호조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비만·대사질환 파이프라인을 핵심 모멘텀으로 꼽으며,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경우 연내 출시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며 "BMI 30 이상의 여성 환자, 심혈관 질환 환자 대상 GLP-1 계열 내 우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짚었다.

이어 "BMI 30 전후 환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예정으로 출시 후 빠르게 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은 2026년 기준 약 2조원으로 추산되며 첫 년도 기준 매출 1000억원 가이던스를 상회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세대 비만·근감량·간질환 파이프라인도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삼중작용제 HM15275의 경우 미국 2상을 진행 중으로 수술 요법 수준의 체중감량 효능 잠재력이 확인됐다"며 "UCN2 계열 HM17321은 근육 증가 기전을 입증하며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비만 파이프라인의 딜 체결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개발 진척도 모멘텀으로 꼽혔다. 그는 "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 2b상 종료 후 MSD 정책에 따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3상 진입 결정 발표 및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출시 후 점유율 상승이 동사 주가 상승의 트리거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