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가 29일 봉림리 논아트를 공개했다.
- 유색벼로 밀레의 만종과 순천만 정원 향미를 표현했다.
- 주민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9회째 조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 들판에 조성된 논아트가 여름철 생육이 무르익으며 한층 선명한 색감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별량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1일 유색벼를 활용해 장 프랑수아 밀레의 명화 '만종'과 '순천만 정원 향미'를 주제로 한 논아트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성된 논아트는 여름철 또렷해진 색상으로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끌며 농업의 가치와 농촌 경관의 아름다움, 예술적 감동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하고 있다.
작업에는 지역 주민과 학생, 도시 소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농업과 예술이 결합된 경관을 함께 만들었다.
최명식 주민자치회장은 "만종은 하루 노동을 마친 농부들이 기도하는 장면으로 인간과 자연, 신앙과 노동의 조화를 담은 작품"이라며 "올해는 평화를 위한 기도를 논 위에 구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김종환 별량면장은 "예술과 농업의 융합을 통해 지역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산물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가을에 허수아비 작품이 설치되면 더욱 멋진 경관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별량면 논아트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주민자치회는 2018년부터 유색벼를 활용한 농업생태공원 논아트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 경관 이미지를 개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