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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특징주] 힌두스탄 유니레버, 실적 부진에 6년래 최대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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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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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레버가 28일 가이던스 상향으로 4년래 최대 급등했고, 인도 자회사 힌두스탄 유니레버는 2020년 이후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 모기업은 4~6월 강력한 실적과 판매량 성장률 상향을 발표한 반면, 힌두스탄 유니레버는 성장 둔화·원자재 비용 부담으로 매출 증가율과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쳤다.
  • 힌두스탄 유니레버는 가격 인상·포장 축소 등으로 인플레 압력 전가 전략을 밝힌 가운데, 29일 주가는 일부 반등하며 전일 대비 3.7%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성장세 둔화와 비용 부담 증가에 28일 7% 급락...모기업과의 '디커플링' 심화
힌두스탄 유니레버 올해 낙폭 13%로 확대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블룸버그 통신의 28일 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모기업인 유니레버(Unilever Plc) 주가가 회사의 향후 실적 전망(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힘입어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등한 28일(현지 시각), 인도 자회사인 힌두스탄 유니레버(Hindustan Unilever Ltd, 종목코드 NSE: HINDUNILVR)의 주가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0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하며 모회사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모기업과의 이러한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은 상반된 실적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다. 런던에 본사를 둔 모기업은 개선된 가이던스와 함께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2026년 4~6월) 매출을 발표했다. 이에 힘입어 유니레버 주가는 런던 증시에서 장중 최대 8.6%까지 치솟으며 2022년 5월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유니레버가 과반가량의 지분을 보유한 힌두스탄 유니레버 주가(뭄바이 거래소 기준)는 7% 폭락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폭락장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 이후 최악의 낙폭으로, 종가 기준으로는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성장세 둔화와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를 이날 주가 급락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수석 애널리스트 다이애나 고메즈는 "유니레버를 담당해 온 기간 동안 이토록 극명한 차이가 나타난 적은 이례적"이라며 이러한 시장의 반응은 판매량 증가율의 향방을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페르난도 페르난데스 유니레버 최고경영자(CEO)가 "(4~6월은) 지난 10여 년 동안 가장 강력했던 분기였다"고 평가하며 올해 연간 판매량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에서 3%로 상향했다. 반면 힌두스탄 유니레버의 매출 증가율은 5%에 그쳐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28일 거래 이후 유니레버의 올해 연초 대비 상승률은 플러스(+) 영역으로 돌아선 반면, 힌두스탄 유니레버의 올해 낙폭은 13%로 확대됐다.

힌두스탄 유니레버의 시가총액은 4조 7,530억 루피(약 71조 8,653억 6,000만 원)로, 약 60%의 지분을 보유한 모기업 시총의 3분의 1 수준이다. 유니레버와 힌두스탄 유니레버 모두 올해 초 중동 지역의 갈등 고조 속에서 공급망에 대한 우려로 인해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한편, 힌두스탄 유니레버는 4~6월 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263억 루피를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248억 루피를 상회한 것이지만,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소비자 심리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인 판매량 증가율은 5%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총매출은 10% 증가한 1,651억 루피를 기록하며 예상치보다 소폭 밑돌았고, 총비용은 약 10% 증가한 1,327억 루피를 기록했다.

프리야 네어 CEO는 실적 발표 후 기자들에게 "회사는 향후 분기 동안 단계적인 가격 인상을 지속하고, 필요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이라며 몬순(우기), 엘니뇨 현상, 중동 위기가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어 CEO에 따르면, 힌두스탄 유니레버는 4~6월 분기에 전체 제품군에 걸쳐 평균 5%의 가격을 인상했으며 일부 제품의 포장 크기를 줄였다.

힌두스탄 유니레버 측은 또한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와 통화 모두에 대한 새로운 비용 압박과 공급 차질 위험이 커지고 있어 지난 4월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힌두스탄 유니레버의 매출 중 약 3분의 2는 인도 도시 지역에서 발생하며, 나머지는 농촌 지역에서 발생한다. 가정용품 매출은 13% 증가했고, 식품은 6.7%, 미용 제품은 11%, 개인 위생용품은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오전 11시 19분(현지 시간) 현재, 힌두스탄 유니레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약 3.7% 오른 2,097.10루피를 기록 중이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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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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