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문영 민주당 의원은 30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대도약의 시작이라 했다.
- 800조원 투자로 100만개 이상 일자리와 150만명 유입을 전망했다.
- 전력·용수는 충분하고 AI 수요 확대는 계속될 것이라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데이터센터와 메모리 수요, 변동성 있겠지만 계속 확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을)은 30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순한 지역 개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실리콘밸리와 경쟁하고, 라스베이거스 같은 문화도시를 꿈꿀 수 있는 대도약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날 뉴스핌TV '정국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800조원에 달하는 메가프로젝트 투자가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150만 명 규모의 새로운 도시 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00만명 이상의 일자리 만들어질 것...전력·용수 자원 충분"
임 의원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의 선제적 조건으로 '개방된 사고와 과감한 도전 의식'을 꼽았다. 그는 "우리가 그동안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에 갇혀 주도적 사고가 약했던 것 같다"며 "과감한 도전 의식,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800조원 투자 규모에 대해선 "반도체 팹 1기에 직접고용이 약 3000명, 간접고용과 유발 고용을 합치면 12만명 정도가 창출된다"며 "4개 팹이 들어오면 48만 명, 추가 5개 팹까지 포함하면 100만명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임 의원은 "이로 인해 약 15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새로 유입되는 효과가 예상된다"며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호남 지역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군공항 부지 이전 문제를 두고 국방부와 미국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 임 의원은 "청와대가 강력하게 해결할 의지를 가지고 있고, 이미 대안을 가지고 논의했을 것"이라며 "너무 깊이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일축했다.
전력과 용수 문제에 대해서는 "자원은 충분하다"면서도 "전력은 황룡강을 따라 345kV 전력선을 연결하고, 용수는 동복댐·장흥댐 등을 연계해 65만 톤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데이터센터와 메모리 수요, 약간의 변동성 있겠지만 계속 확장될 수밖에 없어"
반도체 수요·공급에 대한 장기적 전망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도입은 비가역적인 진화 방향"이라고 했다. 임 의원은 "시대가 발전하며 자동차가 말 대신, 총이 활 대신 사용된 것처럼 AI 시대의 반도체 수요는 중단될 수 없는 확장 흐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반도체 수요, 특히 데이터센터와 메모리 수요는 계속 확장될 수밖에 없다"며 "약간의 변동성은 있겠지만 큰 방향은 변함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임 의원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다시 그리는 국가 전략"이라며 "AI 대전환 시기에 천금 같은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했다.
◆ 프로필
-1966년생
-살레시오고등학교,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사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제부문 상임이사
-이재명 정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
-22대 국회의원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