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도로공사가 31일 휴가철 고속도로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 출발 전 앱으로 정체를 확인하고 안전띠를 꼭 착용해야 한다.
- 차량 고장 땐 대피 후 신고하고 긴급견인을 이용해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시간 교통정보·갓길차로로 정체 피해
사고 땐 '비트밖스' 대피 후 무료 긴급견인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며 차량 고장과 교통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31일 한국도로공사는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자는 출발 전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주변 교통상황과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노선별 정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해 혼잡 구간을 피하는 데 활용이 가능하다.
도로공사는 주요 16개 노선 59개 구간, 총 371.62㎞에서 갓길을 일반 주행차로로 운영하는 갓길차로제도 시행하고 있다.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95명 가운데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사망자는 27명으로 전체의 28.4%를 차지했다. 최근 3년 평균인 19%보다 9.4%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도로공사는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전국 13개 휴게소에서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폭염과 폭우에 대비한 무상 차량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이 멈추면 차량을 갓길로 옮긴 뒤 '비트밖스' 행동요령에 따라야 한다.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뒤 가드레일 밖 등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112·119 또는 도로공사 콜센터에 신고하는 방식이다.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하기 어려울 때도 차량 내부나 차량 주변에 머무르지 말고 가능한 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에는 도로공사의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속도로 본선이나 갓길에서 사고 위험에 놓인 차량을 인근 견인업체가 가장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옮겨주는 제도다.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2만8559건이 운영됐다.
하이패스와 자동차보험 가입정보를 활용해 사고나 고장이 난 차량 운전자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긴급대피콜 서비스도 운영한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운영 건수는 1만1280건이다.
휴게소 이용 전 주차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 방향 등 12곳은 휴게소 진입 1㎞ 전 도로전광표지판을 통해 주차 공간을 여유·만차·혼잡으로 구분해 안내한다.
충청·강원지역 69개 휴게소 이용객에게는 주변 관광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휴게소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인근 48개 관광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휴가철 교통량 증가와 폭염·집중호우로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출발 전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차량 상태 점검을 실천해야 한다"며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행동요령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Q. 휴가철 고속도로 정체 상황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A. 출발 전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주변 교통상황과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노선별 정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해 혼잡 구간을 피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A. 운전석과 조수석뿐 아니라 뒷좌석까지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하고 차량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도로공사는 다음 달 28일까지 전국 13개 휴게소에서 폭염과 폭우에 대비한 무상 차량점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Q.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멈추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A. 차량을 갓길로 옮긴 뒤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다음 가드레일 밖 등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이후 112·119 또는 도로공사 콜센터에 신고해야 하며 차량 내부나 주변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Q. 도로공사의 긴급견인 서비스는 어떤 제도인가요?
A. 고속도로 본선이나 갓길에서 사고 위험에 놓인 차량을 인근 견인업체가 가장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옮겨주는 제도입니다.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2만8559건이 운영됐습니다.
Q. 휴게소 이용객이 받을 수 있는 편의 서비스와 혜택은 무엇인가요?
A.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 방향 등 12곳에서는 휴게소 진입 1㎞ 전 도로전광표지판을 통해 주차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청·강원지역 69개 휴게소에서는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인근 48개 관광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