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수원이 1일 충북청주와 2-2로 비기며 선두를 탈환했다
- 화성은 플라나의 4골 활약으로 대구를 5-1로 대파했다
- 충남아산은 데니손의 멀티골로 성남을 2-0으로 꺾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K리그2 수원 삼성이 패배 직전 터진 헤이스의 극적인 멀티골로 승점을 따내며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화성FC는 플라나의 원맨쇼를 앞세워 대구FC를 대파했고, 충남아산FC도 성남FC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수원은 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충북청주와 2-2로 비겼다. 두 골 차 열세를 뒤집지는 못했지만 후반 막판 헤이스의 연속골로 승점 1을 챙겼다.

이날 무승부로 수원은 11승 4무 4패(승점 37)를 기록하며 부산 아이파크(승점 36)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다만 부산이 한 경기를 덜 치른 만큼 선두 경쟁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충북청주는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를 이어갔지만 승점 19(2승 13무 4패)로 13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충북청주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28분 이종언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 흐르자 가르시아가 재차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시즌 10호골을 기록한 가르시아는 득점 선두 프리조(수원FC)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후반 7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반데이라의 크로스를 정진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2-0까지 달아났다. 수원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지만 후반 32분 강성진의 코너킥을 헤이스가 헤더로 연결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건희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이스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56분 두비츠카스가 헤더로 역전골까지 넣는 듯했지만, 주심이 공격자 반칙을 선언하면서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화성종합운동장에서는 화성FC가 플라나의 4골 맹활약을 앞세워 대구FC를 5-1로 완파했다. 3연승을 달린 화성은 10승 4무 5패(승점 34)로 3위에 올랐고, 대구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 속에 9승 5무 5패(승점 32)로 6위에 머물렀다.
플라나는 전반 14분 제갈재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린 뒤 전반 40분 추가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제갈재민이 득점을 보태 3-0으로 달아났다. 후반에도 플라나의 활약은 계속됐다. 후반 14분 김대환의 도움을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대구가 박인혁의 만회골로 추격하자 곧바로 페널티킥으로 자신의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시즌 9호골을 기록한 플라나는 득점 선두 가르시아, 프리조(이상 10골)를 1골 차로 추격했다.

충남아산은 성남FC를 2-0으로 제압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데니손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충남아산은 7승 6무 6패(승점 27)로 7위에 자리했다. 반면 성남은 4승 8무 6패(승점 20)로 11위에 머물렀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천안시티FC와 용인FC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천안은 승점 20으로 다득점에서 앞서 10위, 용인은 승점 19로 12위에 자리했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