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퀵커머스업체 젭토가 8월3일 사모 지분 매각에 합의했다
- 공모가치가 과거 70억달러에 못 미쳐 IPO를 이달 이후로 미뤘다
- 젭토는 현금 568억1000만루피를 보유한 채 규정기한 내 상장 추진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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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인도 퀵커머스 업체 젭토(Zepto Ltd)가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모 지분 매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하던 기업가치를 확보하는 데 실패하면서 기업공개(IPO) 계획을 미룬 데 따른 조치다.

방갈로르에 본사를 둔 이 스타트업은 지난 토요일 늦게 발표한 성명에서, 공모시장 투자자들로부터 조건을 제시받긴 했지만 당분간은 '지속적인 실행'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젭토는 이번 사모 지분 매각을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나 참여 투자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젭토는 이터널(Eternal Ltd.)의 블링킷(Blinkit), 아마존(AMZN)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즉시배송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데, 블룸버그가 앞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당시 제시된 기업가치는 과거 최고치인 70억 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이 같은 미온적인 투자 수요로 인해 회사는 이르면 이달 중 추진하려던 IPO 일정을 미루게 됐으며, 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동시에 현금을 소진하고 있는 인도 퀵커머스 업계 전반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젭토는 3월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이 568억1000만 루피(5억9600만 달러)라고 밝혔다.
회사는 성명에서 자본시장 규제당국이 승인한 증권신고서 관련 규정이 정한 기한 내에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시한은 명시하지 않았다. 통상 기업들은 규제당국 승인일로부터 1년 이내에 IPO를 진행해야 한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