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코스닥에 사흘 연속 사이드카…5%대 급등 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코스닥이 4일 장중 5% 넘게 오르며
  •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 기관이 코스닥 2753억원 순매수하며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관 2753억원 순매수, 바이오·방산 업종 상승 주도
반도체 낙폭 축소에 코스피 강보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닥이 4일 장중 5% 넘게 오르면서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기관이 코스피에서는 순매도하고 코스닥에서는 순매수하는 엇갈린 수급을 보인 가운데 제약·바이오와 우주항공·국방, 전기장비 업종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47분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지난달 31일과 전날에 이어 3거래일 연속이자 올해 30번째 사이드카 발동이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최근월물이 전일 대비 6% 이상 오르고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되며,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 뒤 자동 해제된다.

이날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 종가 1262.20포인트에서 1339.10포인트로 6.09% 올랐고 코스닥150지수도 1250.79포인트에서 1332.12포인트로 6.50% 상승했다. 발동 당시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99포인트(5.29%) 오른 776.34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4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93.93포인트(1.50%) 오른 6351.38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4포인트(1.47%) 상승한 748.19에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143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04 mironj19@newspim.com

이날 오전 10시 51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04포인트(5.29%) 상승한 776.39를 기록 중이다. 기관이 275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04억원과 161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6개를 포함해 1413개로 하락 종목 255개를 크게 웃돌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36.61포인트(0.59%) 오른 6294.06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85억원, 162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26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상승 종목은 711개, 하락 종목은 172개다.

장중 양 시장의 흐름은 엇갈렸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코스피는 1.93% 하락한 6137.82까지 밀렸으나 이후 낙폭을 만회해 상승 전환했다. 같은 시간 3.26% 오르던 코스닥은 기관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상승률을 5%대로 높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장 초반 약세에서 낙폭을 줄였다. 삼성전자는 0.63% 내린 23만8000원, SK하이닉스는 0.51% 하락한 15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도 0.34% 약세다.

반면 SK스퀘어는 2.05% 오르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각각 1.74%, 1.41% 상승 중이다. 삼성전기는 0.34% 강세다. 현대차는 1.78%, KB금융은 1.47%, 삼성생명은 3.48%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우주항공·국방이 7.95%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장비는 5.11%, 제약은 3.23%, 전기제품은 2.73%, 조선은 1.92% 상승 중이다. 반도체·반도체장비는 0.35% 하락하고 있으며 은행과 자동차도 각각 1.16%, 1.04% 내리고 있다.

상승률 상위권에서는 비큐AI가 30.00% 오른 것을 비롯해 솔트룩스와 라이콤이 각각 29.97%, 이스트에이드가 29.95%, LK삼양이 29.94%, 랩지노믹스가 29.93%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RF머트리얼즈와 크라우드웍스도 각각 25.16%, 19.89% 오르고 있다.

하락률 상위 종목은 케스피온이 11.69% 내리고 있으며 레이(-9.60%), 아이씨에이치(-8.87%), 제이케이시냅스(-8.80%), CSA 코스믹(-8.68%), 한섬(-8.65%) 등이 뒤를 잇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기관 수급이 유입되며 기술적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점 대비 낙폭이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하다는 인식 속에 바닥권에서 기관 중심의 체리 피킹이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간밤 미국 증시는 유가와 시장금리 하락, 빅테크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급락,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에 더해 빅테크의 설비투자 확대가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를 낮췄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래에셋운용 이어 대신증권도 해킹 사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신증권에서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업무용 시스템을 통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에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보안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7일 비대면 투자일임 계좌 개설과 연계된 서버에서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했다. 회사는 공격자 IP와 우회 접속 경로를 차단한 뒤 접속 기록을 분석했고, 이달 26일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고객명과 이메일, 주소, 통신사 식별정보,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8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 등 일부 정보는 암호화돼 있었다. 대신증권은 현재까지 2차 피해나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불법 접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웹 시스템에 대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상 접근을 확인한 뒤 관련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침해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사고가 일반 고객이나 투자자 대상 시스템이 아닌 일부 업무용 시스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와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전 피해나 서버·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직접 침투 흔적도 없으며,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취약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해외 접속과 공격 IP를 차단하는 등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 외부에서 생성된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계정에 대해서도 비밀번호 변경 안내 등 보호 조치를 진행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법정 기한 내 정보주체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다만 피해 인원과 구체적인 유출 정보 항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 16곳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공격 대상이 전자금융거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영업지원 시스템 등 비핵심 업무시설로 확대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를 포함한 주요 금융회사들의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사이버 공격의 방식이 나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공격 대상이 비핵심시설로 확대되는 등 전방위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IT 보안을 부수적 업무로 간주하거나 IT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해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 이사회가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이 해킹 도구로 활용되면서 취약점 탐지가 쉬워지고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일상화할 수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인 방어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rkgml925@newspim.com 2026-10-28 11:00
사진
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