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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산은 포항, 전력 저장은 영광…지역펀드 9·10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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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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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예산처가 6일 포항 AI 데이터센터와 영광 BESS를 선정했다.
  • 포항 사업은 6000억원 투입해 2028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했다.
  • 영광 사업은 1798억원 들여 내년 초 가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9·10호 프로젝트 선정
포항 AI센터·영광 BESS…지역투자펀드 4.4조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경북 포항에 6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전남 영광에는 1798억원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가 구축된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력 사용량보다 많은 시간대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공급하는 장치다.

기획예산처는 6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제9호 사업으로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제10호 사업으로 '영광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전경 [사진=뉴스핌DB]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방정부와 민간 사업자가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면 정부 재정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 등이 조성한 펀드가 초기 투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6000억원을 투입해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수전용량은 40메가와트(MW)다.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처리하는 AI 연산 작업에 특화된다.

건축 허가를 포함한 주요 인허가 절차와 전력 확보는 완료된 상태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상반기 운영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수도권보다 저렴한 토지 비용과 단층 구조 설계를 통해 하중 설계 및 보강 비용을 절감하고, 업계 최상위 수준인 1.25의 전력사용효율(PUE)을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국내 선도 데이터센터 운영사로부터 전체 수전용량의 절반인 20MW 규모의 수요도 확보했다. 정부는 프로젝트 건설 기간 약 4300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약 1조2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영광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에는 총 1798억원이 투입된다.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 일원에 최대 방전용량 80MW, 최대 저장용량 480메가와트시(MWh) 규모의 BESS가 설치된다. 최대 방전용량인 80MW를 기준으로 6시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시설은 전력거래소와 체결한 15년 장기계약을 바탕으로 전력거래소의 충·방전 지시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올해 상반기 착공했으며, 올해 12월 준공한 뒤 내년 초 운영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은 호남 지역의 잉여 전력을 효율적으로 저장·활용해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첨단산업에 필요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민간의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지역 투자 방식이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개요 [AI일러스트=김범주 기자, 자료=기획예산처]

정부 재정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 출자금 등으로 모펀드를 조성하고, 모펀드와 민간 자금을 결합해 자펀드를 만든다. 자펀드는 지방정부와 민간 사업자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자본금이나 대출금 형태로 투자한다.

정부는 모펀드 투자액의 최소 10배 규모로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8000억원 규모의 모펀드가 조성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10개 사업, 총사업비 4조4000억원 규모의 지역활성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운용사·투자기관·지방정부가 협력할 수 있는 매칭데이도 마련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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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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