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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특검, '양평' 원희룡 2차 조사…'당정대 회의' 한동훈·방기선 수사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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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특검이 6일 원희룡·한동훈·방기선을 소환해 양평고속도로와 비상계엄 의혹을 수사했다
  • 원희룡은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사업 백지화 및 휴대전화 포렌식 위법성을 주장하며 직권남용 혐의 조사를 받았다
  • 종합특검은 2024년 12월4일 당정대 회의·안가 회동, 검찰총장 등 내란중요임무종사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해 계엄 정당화 논리 개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희룡, "위법 절차엔 단호 대처" 출석 발언
특검, 안가회동 "정당화 논리 개발" 의혹 수사
한동훈, "정치특검의 언플" 반박…소환장은 수령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이 6일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12·3 비상계엄 직후 당정대 회의 및 안가 회동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두 번째로 소환조사한 데 이어 한동훈 무소속 의원(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참고인 출석을 통보했고, 방기선 전 국무조정실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51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과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6.08.05 khwphoto@newspim.com

그는 "법관이 정한 시간도 무시하고 절차도 법을 어기고, 자기들은 선별된 특별한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특검 수사는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정면으로 무시한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적법한 수사에는 응하겠지만 위법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은 이유 등을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이 지난 2023년 양평고속도로 종점을 양서면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변경하는 과정과 이후 사업 백지화를 결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이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법률 자문을 받고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사업 백지화를 발표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원 전 장관 측이 압수 휴대전화 비밀번호 제공을 거부하자 종합특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비밀번호를 해제했다. 이에 대해 원 전 장관 측은 영장상 절차를 위반한 포렌식이라며 위법 수집증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종합특검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압수물 분석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진 = 뉴스핌DB]

종합특검은 이날 지난 2024년 12월 4일 당정대 회의와 같은 날 저녁 안가 회동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한 의원을 오는 12일 오전 10시 참고인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같은 의혹과 관련해 방기선 전 국무조정실장도 이날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종합특검은 비상계엄 해제 당일 열린 당정대 회의와 삼청동 안가 회동에서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를 개발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면서 2024년 12월 4일 당정대 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와 수사 대응 계획이 논의됐다고 판단한 바 있다.

법원은 박 전 장관이 임세진 전 법무부 검찰과장에게 계엄 정당화 문건을 작성하라고 지시했고, 안가 회동 참석자들이 이 문건을 토대로 비상계엄의 정당성과 불가피성에 관한 논리를 구성해 이를 윤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짚었다. 

한 의원은 이와 관련해 "이재명 정권의 정치 특검이 언플(언론 플레이)을 했다"며 "저런 참고인 소환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 저는 계엄 당일 여당 대표임에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계엄을 저지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종합특검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공지를 통해 "참고인 한 의원에 대한 우편 소환장은 이날 의원실에서 수령했다"고 전했다.

종합특검은 한 의원에게 당시 당정대 회의 참석 경위와 논의 내용, 이후 안가 회동과의 연관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종합특검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과 전무곤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와 관련해 이날 오전부터 대검찰청 비상안전담당관실과 정보통신과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종합특검은 관련 자료를 확보해 비상계엄 당시 검찰 지휘부의 대응과 검사 파견 검토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심우정 전 검찰총장. [사진=사진공동취재단]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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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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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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