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MLB닷컴이 7일 다저스 포스트시즌 로스터서 김혜성을 뺐다.
- 김혜성은 올 시즌 빅리그·트리플A서 부진을 이어갔다.
- 다만 7일 트리플A서 1타점 3루타로 반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저스, 대주자·대수비 요원으로 발탁할 수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의 가을야구 출전 전선에 먹구름이 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예상 로스터를 공개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지난 시점에서 월드시리즈 3연패 도전을 위한 현실적인 26인 명단을 예측했다. 하지만 김혜성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13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꼈다. 올 시즌 역시 시범경기 활약을 바탕으로 4월 빅리그에 콜업됐다. 그러나 타격감 난조가 이어지며 5월 하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올해 빅리그 성적은 43경기 타율 0.259, 1홈런 11타점에 그쳤다.

현재 트리플A 성적도 아쉽다. 김혜성은 마이너리그 54경기에서 타율 0.263, OPS 0.662로 뚜렷한 반등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로 허덕이기도 했다.
다저스의 촘촘한 선수층이 김혜성의 입지를 더욱 좁히고 있다. 프레디 프리먼, 토미 에드먼, 맥스 먼시, 무키 베츠로 이어지는 주전 내야진이 견고하다. 벤치 자원 역시 미겔 로하스, 키케 에르난데스, 벤 로트벳 등이 단단히 자리를 잡았다. 엠엘비닷컴은 주전 부상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한 대체 로스터에서도 김혜성을 배제했다.
다만 반전의 여지는 남아있다. 엠엘비닷컴은 빠른 발과 수비력을 갖춘 특수 요원의 깜짝 발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단기전에서 분위기를 바꿀 대주자나 대수비 요원으로 기용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김혜성은 이날 솔트레이크 비스와의 트리플A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타구 속도 97.6마일짜리 1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6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하며 반등의 시동을 걸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