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천소방서가 10일 80대 치매 여성을 드론으로 구조했다
- 이 여성은 10일 새벽 집을 나선 뒤 산속에서 실종됐다
- 소방은 열화상 드론으로 2시간 만에 찾아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밤중 집을 나선 80대 치매 여성이 야산과 계곡이 뒤섞인 산속에서 발견됐다.
실종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수색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소방드론을 긴급 투입했고 약 2시간 만에 여성을 찾아냈다.

진천소방서는 10일 오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서 실종된 80대 여성을 소방드론을 활용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이날 0시쯤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고 가족의 신고를 접한 경찰은 이날 오전 4시59분 쯤 진천소방에 공조 수색 요청을 했다.
소방서는 즉시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천경찰서와 합동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수색 지역이 넓은 데다 야산과 계곡이 곳곳에 있어 지상 인력만으로는 단시간에 실종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진천소방은 소방드론을 투입해 수색 범위를 넓혔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산속까지 정밀하게 살폈다.
수색 결과 오전 6시 35분쯤 진천지휘팀 소방드론팀이 자택 인근 산속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약 2시간 만이다.
발견 당시 여성은 팔과 다리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지만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했다.
채열식 진천소방서장은 "신속한 기관 간 공조와 첨단 장비 활용으로 실종자를 무사히 가족에게 돌려보낼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