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외국인 투자자들이 7월 인도 IT주를 순매수했다
- 7월 말 FPI는 소비재·헬스케어도 사들였다
- 국내수요 업종 선호 속 금융은 순매도로 돌아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월간 순매수, 2월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ET) 10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증시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그동안 낙폭이 컸던 정보기술(IT) 주식을 올해 처음으로 순매수했다.
10일(현지 시각) 국립증권예탁원(NSDL) 데이터에 따르면,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FPI)들은 7월 한 달간 인도 IT 주식을 총 335억 8,000만 루피(약 4,997억 원) 어치 사들였으며, 특히 7월 말 순매수액만 329억 8,000만 루피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인도 IT 부문에서 월간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올해 들어 7월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내수 기반의 다른 부문도 대거 가방에 담았다. 7월 말(16~31일) 가전·소비재(Consumer Durables) 부문에서 495억 8,000만 루피어치, 헬스케어 부문에서 365억 4,000만 루피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인도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했다.
NSDL 자료에 따르면, FPI는 7월 말 인도 증시에서 총 464억 루피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는 7월 초~중순에 1556억 루피를 순매수한 데 이은 것으로, 7월은 지난 2월 이후 외국인 자금이 순유입된 두 번째 달로 기록됐다.
판카지 판데이 ICICI 다이렉트 리서치 본부장은 "대형주 중심에서 중소형주가 포함된 넓은 시장으로 자금이 서서히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니프티50 지수가 2만 4,000선 주변에서 맴도는 동안 미드캡(중형주) 및 스몰캡(소형주) 지수가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7월 한 달간 니프티50 지수와 센섹스 지수는 각각 약 2.1%씩 상승한 반면, 중형주 중심의 니프티 미드캡150 지수와 소형주 위주의 스몰캡250 지수는 7월 하순에 각각 1.6%, 1.1% 올랐다.
외국인들은 7월 16~31일 소비자 서비스,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건설 자재, 화학 부문에서도 순매수세를 유지했으며, (각 부문의) 순매수액은 53억 2,000만~284억 루피 사이였다.
삼코 증권의 라즈 가이카르 애널리스트는 소비재, 소비자 서비스, 헬스케어 부문으로 3개 반기 연속(약 한 달 반 연속) 자금이 유입된 점을 언급하며 "최근 트렌드를 볼 때 인도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투자 테마는 여전히 국내 수요"라고 설명했다.

반면 FPI는 금속·광업, 전력, 건설, 금융 서비스, 통신, 자본재 부문에서 105억 6,000만~ 361억 8,000만 루피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특히 금융 서비스의 경우 6월과 7월 초까지 이어진 매수세를 뒤로하고 순매도로 돌아선 것이다.
비카스 굽타 옴니사이언스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이러한 변화가 전술적 거래를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굽타 CEO는 "현재 금융 서비스를 팔고 IT를 사는 움직임은 단기 매매 성격이 강하다"라며 "IT 기업들의 중기 실적 및 수익성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크지만, 금융 서비스 업종은 성장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더 명확하다"고 진단했다.
가이카르 애널리스트 역시 "IT 주식에 대한 매도 압력이 완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주식이 완전히 바닥을 쳤다고 단정 짓기 전까지는 향후 몇 주간 흐름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