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0월 2일 출범하는 중수청 준비단이 11일 서울중앙지검서 설명회를 열었다.
- 검사와 수사관들은 직급, 순환근무, 관사 등 임용조건을 물었다.
- 준비단은 전국 설명회에 검사 210여명, 수사관 214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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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석희 김영은 기자 =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준비단이 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중앙지검에서 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검사 및 수사관들은 중수청에서의 직급과 순환근무 등에 대해 폭넓게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이날 오전 서울고검 및 중앙지검에서 검사와 검찰 수사관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각각 진행했다.

서울고검에서 열린 검사 측 설명회는 취재진 진입이 제한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총 40여명의 검사들이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뿐 아니라 대검찰청, 내란 특검팀 파견 검사들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수청으로 이동할 경우 조직도에 따라 어떤 직급을 받게 되는지 중점적으로 질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관사나 순환근무 등에 대한 질문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지검 강당에서 진행된 수사관 대상 설명회도 비공개로 진행됐다. 예상보다 높은 참석율로 인해 자리가 부족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수사관은 중간에 취재진과 만나 "보수나 직책, 보직 조직 운영과 관련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며 "중수청의 기본 업무가 수사 위주라 수사를 하고 싶어하는 직원들 위주로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지난 5일부터 전국 6개 고검 및 18개 지검을 대상으로 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준비단은 앞서 진행된 설명회에 평검사 140여명을 포함한 검사 210여명과 수사관 등 214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