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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부산 의원들 "2차 공공기관 이전, 지역 특성 맞춰야…산은 본점 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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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부산 의원들이 11일 공공기관 이전 전략을 논의했다
  • 부산 특성에 맞는 기관 이전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했다
  • 부산·울산·경남 동반 성장 위해 전략적 유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차 공공기관 이전 왜 부산이 답인가' 국회 토론회
이성권 "부·울·경 동반 성장 위한 전략적 준비 필요"
국민의힘 부산 지역 의원 공동주최…한동훈도 참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11일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부산의 산업 경쟁력과 특성에 맞춘 전략적 기관 이전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을 재차 촉구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이날 국회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왜 부산이 답인가' 토론회를 열고 부산의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점식 원내대표와 이성권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경태·김도읍·이헌승·김희정·정동만·곽규택·김대식·서지영·정성국·정연욱·주진우·김미애·조승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당 주최 '2차 공공기관 이전, 왜 부산이 답인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11 jk31@newspim.com

◆이성권 "부산과 울산·경남이 동반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준비 필요"

이성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은 개회사에서 "1차 공공기관 이전은 기계적인 배분을 통해 공공기관이 이전했기 때문에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안에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한다는 정부 방침이 수립된 만큼 부산과 울산·경남이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제는 지역적 강점과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수도권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지역이 새로운 성장의 주역이 돼야 한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이를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부산은 항만·물류를 비롯해 금융과 해양산업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공공기관이 이전한다면 지역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와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산의 특성에 맞는 기관을 발굴하고 실제 유치로 이어갈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의힘도 부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정책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당 주최 '2차 공공기관 이전, 왜 부산이 답인가'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8.11 jk31@newspim.com

◆"산업은행은 반드시 부산에 이전돼야" 한목소리...한동훈도 참석

이헌승 의원은 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 필요성을 직접 거론했다. 이 의원은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많고 부산 시민들이 모두 요구하고 있지만 현 정부 여당의 비협조로 이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은행 본점은 서울에 둔다는 것을 부산에 둔다고 바꾸든지, 본점 소재지를 어디에 둔다는 조항만 삭제하면 되는 간단한 법"이라며 "좋은 의견을 받아 국회에서 꼭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도 "이번 2차 공공기관 이전은 1차 때처럼 균등 배분할 것이 아니라 가능성 있는 거점도시에 집중해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산업은행은 반드시 부산에 이전돼야 한다"며 "만약 산은 노조의 반발과 지자체 간 경쟁 과열 같은 이유를 들어 산업은행을 이전 대상에서 제외시킨다면 오랜 시간 희망고문을 참고 견뎌온 부산 시민들은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한 의원 지지자들이 몰렸고 내빈 소개 과정에서 한 의원의 이름이 호명되자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큰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이성권 위원장은 한 의원을 소개하며 "부산 지역 18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계시지만 부산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없고 무소속이 따로 없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과 협력을 해야 할 사안인데 한동훈 의원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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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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