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11일 삼성전서 3-1 승리했다
- 김태군이 3타점, 선제 2타점 2루타로 주도했다
- 올러 10승, 이의리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이웅희 기자=KIA 타이거즈가 김태군의 3타점 활약과 선발 올러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꺾었다.
KIA는 1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KIA는 53승 2무 46패를 기록했고, 삼성은 3연패에 빠지며 59승 2무 40패가 됐다.

승부를 가른 주인공은 김태군이었다. KIA는 2회말 나성범과 김선빈의 연속 안타, 하주석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오선우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태군이 페덱의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선상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4회에도 김태군이 추가점을 만들었다. 김선빈의 볼넷과 하주석의 안타, 박정우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가 되자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0을 만들었다. KIA가 뽑은 3점을 김태군이 모두 책임졌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삼성 페덱을 무너뜨렸던 김태군은 이날 역시 페덱을 울렸다.
삼성은 5회초 반격했다. 이재현의 2루타와 올러의 폭투로 만든 1사 3루에서 류지혁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KIA 선발 올러는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최고 시속 152㎞의 포심패스트볼에 커브,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을 섞어 삼성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삼성 선발 페덱도 7이닝 4피안타 3볼넷 9탈삼진 3실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두 차례 득점권에서 김태군을 막지 못해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KIA는 7회 전상현, 8회 조상우가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9회에는 이의리가 마운드에 올라 구자욱과 최형우를 연속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디아즈를 삼진으로 잡았다. 최고 시속 156㎞의 강속구를 앞세운 이의리는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