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소방병원이 12일 음성혁신도시에서 개원했다.
- 음성군은 2018년 유치 후 8년 만에 결실을 봤다.
- 302병상 갖춘 병원은 소방공무원과 주민을 진료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 혁신도시에 들어선 국립소방병원이 정식 개원했다.
2018년 전국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치 경쟁을 벌인 끝에 음성군이 병원을 유치한 지 8년 만이다.

국립소방병원은 지난 11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호선 국회의원, 신용한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김명식 진천군수, 백남종 서울대병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병원은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3만9000㎡ 규모에 302병상을 갖췄다.
입원실과 수술실, 응급실, 인공신장실 등을 운영하며 소방공무원에게는 직무 특성을 고려한 전문 진료를 제공한다.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을 맡아 의료진과 진료 체계의 전문성도 높였다.
지역 주민에게도 진료를 제공해 그동안 대도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했던 불편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은 지난해 12월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시범 진료를 시작했다.
이후 지역 주민까지 대상을 넓혔고 내과·외과·재활의학과·신경과·신경외과·정형외과·이비인후과·정신건강의학과·가정의학과 등을 포함해 11개 진료과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음성군은 병원을 지역 발전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기숙사 등 관련 시설을 확충해 의료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공공기관과 의료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