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안부가 12일 여기어때와 협약했다
- 지역 환경정화와 관광·소비 활성화를 추진했다
- 속초 시작으로 전국 관광지 순회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손잡고 여행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지역 관광과 소비까지 활성화하는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서울 강남구 여기어때 사옥에서 여기어때와 지역 환경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행안부의 주민 주도형 환경정화 캠페인 '우리동네 새단장'과 여기어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쓰봉크럽'을 연계해 여행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가꾸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동네 새단장'은 주민이 지방정부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자원봉사단체 등 지역사회 주체들과 함께 마을 환경을 가꾸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경북 안동에서는 24개 읍·면·동 단체가 참여해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먼저 청소하기'를 뜻하는 '내내내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광주 남구에서는 문화해설과 플로깅을 결합해 지역 역사·문화 체험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여기어때의 '쓰봉크럽'은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해 여행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는 ESG 프로젝트다. 여행과 환경정화뿐 아니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소비와 주민·여행객 간 교류를 결합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꾀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쓰봉크럽 with 우리동네 새단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행안부는 지방정부와의 협업 체계 구축과 지역 네트워크 연계, 우수 사례 확산을 담당한다. 여기어때는 주요 관광지별 환경정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프로그램은 이달 말 강원 속초를 시작으로 9월 경남 창원, 10월 충북 제천 등 전국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환경정화 활동을 단순한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여행과 문화, 지역 소비, 주민과의 교류를 결합한 국민 참여형 사업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깨끗하고 정돈된 지역 환경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기반이자 지역이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겁게 참여하는 환경정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경제와 공동체가 함께 살아날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