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 시장이 12일 직전 거래 대비 급등락을 보였다
- 서초구 현대빌리지는 10억2500만원 올라 상승폭 1위였다
-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은 7억원 내려 낙폭 1위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동·강서 낙폭 확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2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서초구 상승세 두드러져…현대빌리지 10억원 넘게 올라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현대빌리지(156A㎡)로, 20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0억2500만원(102%) 상승했다. 직전 거래가 2018년 3월로 8년 넘게 거래 공백이 있었던 만큼 장기간의 시세 변화가 한꺼번에 반영되며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광진구 광장현대9단지(108㎡)는 21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5억4900만원(34%) 올라 3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가격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서초구 멤버스빌, 서초구 반포푸르지오, 송파구 성원상떼빌 등이 각각 4억원, 3억9000만원, 3억1700만원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멤버스빌은 직전 거래가 2022년 8월로 4년 가까이 거래 공백이 있었던 만큼 그동안의 가격 변화가 반영되며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 강동·강서 낙폭 확대…올림픽파크포레온 7억원 하락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동구와 강서구, 동작구 등 서울 주요 지역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85A㎡)은 18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7억원(28%)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와의 시차가 짧은 만큼 동·층·향 등 개별 거래 조건 차이가 낙폭을 키운 영향으로 풀이된다.
강서구 강변한솔솔파크(108A㎡)는 6억2500만원(45%) 하락하며 가장 높은 하락률을 나타냈고, 동작구 현대(107A㎡) 역시 4억500만원 떨어졌다. 강변한솔솔파크는 현재 거래가 직거래로 체결된 만큼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작구 현대는 단기간 거래임을 고려할 때 개별 매물 조건 차이가 가격 변동폭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광진구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 영등포구 아크로타워스퀘어 등도 각각 2억5000만원, 2억30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