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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CPI 앞두고 코어위브 18% 급등... AI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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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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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 선물은 12일 CPI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 코어위브·슈퍼마이크로 실적 호조가 AI주 투자심리를 키웠다.
  • CPI 결과에 따라 9월 금리 인상·동결 전망이 갈릴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9월 금리 인상·동결 '반반'…유가 상승도 변수
코어위브 18%·슈퍼마이크로 9%↑…AI 투자 수요 확인
호르무즈 폐쇄에 세계 석유 수요 전망 하향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1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통화정책 향방을 가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어위브(CRWV)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20분(한국 시간 오후 9시 20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73포인트(0.14%) 상승했다. S&P500 선물은 0.28%, 나스닥100 선물은 0.70% 올랐다. 

시장의 관심은 미 동부시간 오전 8시30분 발표되는 7월 CPI에 집중돼 있다. 로이터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7월 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6월에는 0.4% 하락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6월 3.5%에서 3.4%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 조사에서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헤드라인과 근원 물가 모두 연준의 물가 목표인 2%를 웃도는 수준이다. CPI에 이어 13일에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 9월 금리 인상·동결 '반반'…유가 상승도 변수

이번 CPI는 연준의 9월 금리 결정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중동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커진 데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향후 통화정책에 대해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과 동결할 가능성을 거의 반반으로 반영하고 있다.

스위스쿼트의 이펙 오즈카르데스카야 선임 애널리스트는 "이번 CPI는 이란 전쟁이 끝나고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이 완전히 사라질 경우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빠르게 둔화할 수 있을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번 지표만으로 연준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알 수 없다"며 "다음 달 물가지표에는 최근 에너지 가격 반등의 영향이 다시 반영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이날 배럴당 83달러를 넘어섰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 가능성이 낮아지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각각 선박 공격을 보고하면서 중동의 긴장도 이어졌다.

미 국채시장은 CPI 발표를 앞두고 하락하고 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65%로 2.8bp(1bp=0.01%포인트), 연준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도 4.19%로 2.7bp 내리고 있다. 30년물 수익률은 5.21%로 소폭 하락 중이다.

◆ 코어위브 18%·슈퍼마이크로 9%↑…AI 투자 수요 확인

증시를 떠받친 것은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었다.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CRWV)는 개장 전 거래에서 18% 넘게 급등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돈 데다 연간 자본지출 전망을 상향하면서 AI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특히 2분기 조정 영업이익률은 5%로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AI 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도 8% 넘게 상승했다. 회사가 월가 예상을 웃도는 2027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내놓은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AI 인프라 관련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아이렌(IREN)과 ▲어플라이드디지털(APLD)은 각각 5% 넘게 상승했고 네오클라우드 업체 ▲네비우스그룹(NBIS)은 9% 안팎 급등했다.

▲델테크놀로지스(DELL)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도 각각 2% 넘게 상승했으며 ▲시스코시스템즈(CSCO)는 1% 이상 올랐다.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도 0.7% 상승했다.

이들 기업의 실적은 미국 빅테크들이 AI 인프라 확충에 수십억달러를 계속 투입하는 가운데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레스토랑 체인 ▲카바그룹(CAVA)도 2분기 매출과 핵심 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7% 급등했다.

코어위브 로고가 새겨진 대형 벽면 [사진=블룸버그]

◆ 호르무즈 폐쇄에 세계 석유 수요 전망 하향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폐쇄의 여파로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IEA는 2026년 세계 석유 수요가 하루 16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달 전망보다 감소 폭을 하루 51만배럴 확대해 잡은 것이다.

IEA는 높은 연료 가격이 소비를 압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연중 수요가 점차 회복되면서 4분기에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은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9월 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최근 사상 최고치까지 오른 뉴욕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대로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할 경우 금리 인상 우려가 후퇴하면서 AI주를 중심으로 한 위험자산 랠리에 추가 동력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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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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