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13일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최를 밝혔다.
- 도서전은 10월 2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
- 대만 작가 조명·북마켓 등 비즈니스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내외 36개 출판사 북마켓·콘퍼런스·강연·워크숍 등 출판 교류의 장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국내외 그림책 작가와 출판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국제 그림책 축제를 통해 전주를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비즈니스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오는 10월 2일부터 25일까지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올 행사는 'Picturing the Memories(기억을 그리다)'를 주제로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그림책이라는 시각예술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올해 처음 국·도비를 확보한 전주시는 단순 전시 중심의 행사를 넘어 그림책 출판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내 대표 그림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무대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옮겨 기존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도서전에서는 그림책·출판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대만 작가들을 집중 조명한다. 대만을 대표하는 세계적 일러스트레이터 지미 리아오 작가가 30년 만에 한국을 찾아 국내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미 리아오는 '별이 빛나는 밤'과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등의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애니메이션 '미소 짓는 물고기'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인생이라는 이름의 영화관'으로 2020 볼로냐 라가치상 시네마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리우쉬공, 린샤오베이, 우루이저, 잔디어 등 대만 작가들이 참여해 동양적 정서와 현대적인 그림책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김동성 작가가 대표 작가로 참여한다. 김 작가는 '엄마 마중'으로 2004년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꽃에 미친 김 군'을 통해 2025 서울국제도서전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대상과 2025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도서전은 24일간 원화 전시를 이어가는 동시에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본행사를 집중 운영한다.
본행사에는 국내외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다루는 '그림책 콘퍼런스', 국내외 36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북마켓',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만나는 '강연 및 워크숍', 국내외 출판인들의 교류를 위한 '출판 교류 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