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을지대학교의료원이 13일 강원 양양에 클리프비치를 개관했다.
- 클리프비치는 리트릿 콘셉트의 57개 오션뷰 객실로 꾸몄다.
- 을지재단은 자연·예술 결합한 휴양지로 키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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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을지대학교의료원은 강원도 양양 동호해변에 프리미엄 리조트&풀빌라 '클리프비치(CLIFF BEACH)'를 공식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설악산 능선과 동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공간은 최근 전 세계적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리트릿(Retreat)'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리는 설명이다.
재단에 따르면 브랜드 철학은 '자연의 가장 강렬한 순간 위에 세운 단단한 휴식'으로 동해의 파도와 바람, 햇살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공간 설계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이용객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클리프비치의 CI 역시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로고는 동해를 향해 밀려온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흩어지는 순간을 역동적인 선으로 형상화했으며 자연의 에너지와 시간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안정감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디자인 콘셉트는 객실과 조경, 산책로, 전망 공간, 리조트 건축 전체로 확장해 완성됐다는 설명이다.
클리프비치는 오션타워, 썬타워, 스테이 풀빌라 등 3개 동, 총 57개 객실로 구성됐다. 모든 객실이 동호해변과 동해를 조망하는 오션뷰로 설계됐으며 48㎡부터 137㎡까지 다양한 규모를 갖췄다. 객실은 층과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바다 풍경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션타워는 총 37개 객실로 클리프비치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1층에는 바다와 가장 가까운 높이에서 동해를 마주할 수 있는 객실이 배치됐고 2층에는 온돌과 침대형 객실이 들어섰다. 3~4층 객실은 한층 넓어진 시야로 동해의 수평선과 해변 풍경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총 11개 객실로 구성된 썬타워는 보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지향한다. 최상위 객실인 SUN SUITE는 넓은 공간과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스위트 타입이며 SUN DELUXE DOUBLE은 자연 채광과 오션뷰를 극대화해 휴식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스테이 풀빌라는 총 9개 객실 규모로 클리프비치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풀빌라 공간으로 64㎡, 114㎡, 137㎡ 등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CLIFF, BEACH, COAST 세 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상위 컬렉션인 COAST VILLA는 동해와 해안 풍경을 가장 넓게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클리프비치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풀빌라라고 설명했다.
클리프 비치는 편의시설과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오션타워 지하에는 공용 취사시설과 코인세탁실을 이용 할 수 있고 1층에는 비즈니스센터를 배치해 장기 투숙객과 워크앤스테이 수요를 함께 이용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야외 공간에는 가든 스퀘어와 아웃도어 BBQ를 조성했으며 가족단위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토이뮤지엄과 리조트 외부에는 프랑스 설치미술가 디디에르 피우자 파우스티노의 작품을 전시한 전망대 &아트 스페이스를 마련해 문화 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나무숲과 해송 산책로, 풀빌라 앞 조각공원도 갖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체류형 휴양지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을지재단은 클리프비치를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 슬로건인 '덕분에 70년, 함께 100년'의 의미를 담아 조성한 프리미엄 리조트&풀빌라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1956년 고(故) 범석 박영하 설립자의 '인간사랑·생명존중' 정신으로 출발한 을지재단의 철학을 자연과 예술,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인 클리프비치로 확장했다는 의미다.
을지재단은 앞으로도 클리프비치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풀빌라 브랜드로 육성해 지난 70년간 쌓아온 신뢰와 가치를 새로운 공간 경험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asj7376@newspim.com












